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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47

[태안]언제 보아도 아름다운 서해안 최고의 낙조, 꽃지일몰 2 지난번 안면도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서 꽃지일몰의 감동이 가시기전 바로 꽃지일몰을 포스팅했었는데 이번에는 그 2탄이다. 지금까지 찍어본 경험으로는 하늘이 맑은 겨울철이 일출 일몰사진을 찍기에는 참 좋은데 날씨가 너무추워 늘 망설이게 된다. 봄부터 가을가지는 헤이즈가 많이 끼어 겨울하.. 2011. 1. 26.
[포천]왜 일몰사진을 보고 8광이 떠오르지요? 산정호수로 올때는 산책로로 왔으니 갈때는 얼음판위를 걸어보기로 한다. 이것도 몇년 만이다. 잔뜩 찌푸렸던 날씨가 서쪽 하늘에서 붉은빛이 돌기 시작한다. 일몰사진을 찍다보니 느닷없이 화투위 8광이 연상된다. 고스톱 쳐본지도 10년이 넘었는데...ㅎㅎㅎ 산정호수 만수위 때의 호수면적 약 0.26㎢,.. 2011. 1. 11.
[화성]새해 첫날, 황금빛으로 빛나는 궁평항 일몰 궁평항 피어에서 조금 기다리니 해가 서쪽으로 기울기 시작한다. 피어 끝으로 가서 일몰을 담아본다. 그런데 새해 첫날, 일출이 아니고 일몰이라니... 2011. 1. 2.
[서천]500년된 동백나무숲과 서해의 일몰이 아름다운 서천1경, 동백정 마량포구에서 일출을 제대로 못본 아쉬움을 뒤로하고 포구 가운데쯤 있는 돌고래 횟집에서 조개탕으로 아침을 먹었다. 음식수준은 보통이지만 인심이 좋았고 주인 아저씨가 서천일대의 아름다운 풍경사진을 많이 찍는 열성적인 작가라서 식당안 여기저기에 멋진사진이 붙어있는게 인상적이었다. 아.. 2010. 12. 10.
[서천]한곳에서 일출과 일몰을 볼수 있는 해돋이 해짐이 마을, 마량포구 서해안에서 해돋이와 해넘이를 같은곳에서 볼수있는 곳이 이곳 마량리와 당진 왜목마을이다. 해오름이란는 예븐 이름을 가진 깔끔한 모텔에서 밤늦게까지 놀다가 다음날 아침 여섯시부터 일어나 준비를 하고 일곱시쯤 마량리에 도착했으나 아뿔싸, 구름이 잔뜩끼어 일출을 보기 어렵다. 이곳은 고개.. 2010. 12. 10.
[백령도]두무진 유람선상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서해의 일몰 두무진 선대암 일대를 돌아보고 아쉬움을 가슴에 한가득 않은채 포구로 돌아가는길, 마침 해가 서해바다로 떨어지는 시간이다. 단체로 움직이는 여행에서 이렇게 시간을 제대로 맞추기도 어렵다. 일몰을 찍으러 일부러 가도 시간 맞추기가 어려운데.... 유람선의 매연이 드라이 아이스 역할을 해준다... 2010. 11. 3.
[경기화성]지중해풍 팬션 해피하우스 산토리니의 아름다운 야경 산토리니 팬션에서 오후 네시부터 계속 사진을 찍기 시작해서 세시간내내 찍어도 워낙 풍경이 아름다워 지루하지가 않다. 저녁먹는 시간도 잊어버리고 일몰에 야경까지 찍었다. 해피하우스 산토리니 팬션의 야경은 낮과는 또다른 매력이 있다. 건물과 노을을 함께 조금 밝게도 찍어보고 이제 서서히 .. 2010. 10. 7.
[경기화성]지중해풍 팬션 해피하우스 산토리니에서 본 서해 일몰 건물 여기저기를 돌아보고 나니 일몰시간이 된다. 제일 첫번째 동인 오이아 동 704호 테라스에서 일몰을 수백장 찍었다. 몇년간 사진을 찍으면서 제대로된 서해 일몰을 만나기가 어려웠는데 이날은 생각치도 못한 횡재를 한 기분이다. 일몰은 색온도(K값)을 조정해 가면서 찍는게 가장 무난한것 같다. .. 2010. 10. 6.
[경기화성]지중해 산토리니가 서해안에도 있다. 해피하우스 산토리니 풍경 산토리니는 건물자체도 특이하고 아름답지만 바로앞에 있는 제부도와 솔섬, 그리고 매바위로 넘어가는 일몰이 정말 환상적이었다. 산토리니 팬션 가장 좌측에 있는 이아동의 제일 윗층인 703호와 704호에서 찍은 일몰이다. 좌측에 보이는 것이 제부도의 명물인 매바위 그리고 팬션바로 앞에 솔섬이 보.. 2010.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