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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36

[부여]백제의 향기가 유유히 흐르는 금강의 마지막 보, 백제보와 왕진나루 6월 30일~7월1일, 1박2일간 진행된 부여 팸투어의 첫번째 목적지는 백제보였다. 기상관측이래 최고의 가뭄이라던 두달여간의 가뭄을 단칼에 끊어내는 단비가 전날부터 줄줄 내리는데 비록 여행하는데는 거추장스러운 비지만 내 몸속가지 시원한 느낌이 드는 고마운 비다. 서울에서 한시간.. 2012. 7. 4.
[순창]호남의 소금강 강천산 3 - 구름다리 강천사에서 몇백미터쯤 올라가면 오른쪽에 대나무숲 산책로가 있고 그 옆에 구름다리로 올라가는 계단이 나온다. 내려올때도 구름다리로 올라가 볼수 있지만 오르는 길에 구름다리로 올라가보는게 경사도나 안전 면에서 훨씬 편하다고 한다. 강천산의 구름다리는 높이 50m, 길이 56m로 대.. 2012. 4. 6.
[춘천]구룡산휴게소에서 내려다본 춘천의 아름다운 설경 화천 산천어축제 선등거리 점등식은 저녁 다섯시에 있는데 가면서 춘천의 명소를 둘러보기위해 집에서 아침 여덟시쯤 출발했다. 다행히 경춘 고속도로늠 소통이 원활해 두시간 정도 걸려서 춘천에 도착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구룡산 휴게소에서 춘천시내가 잘보이고 근처에 .. 2011. 12. 13.
[포천]장맛비가 뜸한 틈을 찾아 제대로 만난 비둘기낭 폭포. 이번주는 태백 매봉산과 귀네미 마을의 배추밭을 보러가려 했었는데 일기예보를 보니 날씨가 계속 흐릴거란다. 작년, 재작년 두번다 8월 1일날 갔었는데 그때도 날씨가 흐려 파란 하늘은 보지 못했었다. 더구나 데이지가 발목 기브스로 꼼짝 못하고 있어 혼자가야 하는데.....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날.. 2011. 7. 31.
[용인]아름다움의 절정, 용인농촌테마파크 꽃과 바람의 정원 이곳 테마파크에서는 농촌 체험도 할수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름다운 정원에 설치된 원두막이나 잔디밭에 자리를 깔고 앉아 가족단위로 싸가지고온 음식을 나눠먹으며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있다. 한자리에 가만히 앉아있지 못하는 내체질에는 별로 안맞지만.... 원두막과 데크가 아주 많지만 .. 2011. 6. 1.
[서울]강북 유일의 대형시민공원, 북서울 꿈의숲 도봉산 등산을 마치고나니 오후 한시반, 멀리 여기까지 왔다가 그냥가기는 서운하고 함께한 후나가 서울역에서 17시 20분 KTX를 타야 하기에 한군데 더둘러 보기로 하고 찾은곳이 "북서울 꿈의숲" 이다. 홈페이지 인용 (http://dreamforest.seoul.go.kr) 북서울 꿈의숲은 원래 드림랜드가 있던자 리에 만들어진 공.. 2011. 4. 28.
[연기]베어트리파크의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전망대 10만평의 대지에 천여종 40만그루의 꽃과 나무가 있는 베어트리파크의 전경을 한눈에 볼수 있는곳이 이곳 전망대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면 수목원 전경뿐만 아니라 전동면일대와 교통의 요충지인 일대의 도로와 철도 도 한눈에 내려다 보야 가슴속이 시원해 진다. 아이프린세스에 나왔던 웰컴센터.. 2011. 3. 23.
[경기가평]수도권 일대의 아름다운 단풍 4 - 아침고요 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도 워낙 유명한곳이라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는곳이다. 사계절 아름다운 곳이지만 가을의 단풍도 황홀하다. 이곳의 단풍관람 포인트는 하경정원이 내려다 보이는 하경정원 전망대로 개울을 건너 50m쯤 오라가면 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올라가지 않고 밑에서만 돌아본다. 또 한곳은 .. 2010. 10. 14.
[강원인제]용대삼거리의 거대한 인공폭포를 본적이 있으신지? 강원 고성 화진포 콘도에서 예전 군생활 할때의 지인들의 모임이 있어 금요일 오전에 출발했다. 영동고속도로는 끝없이 밀린다기에 수지집에서 죽전을거쳐 광주 - 퇴촌 - 양평 강하면 - 양근대교를 건너 홍천 - 인제를 거쳐 진부령으로 넘어가기로 하고 시간을 넉넉히 잡고 출발했는데 고속도로는 밀.. 2010.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