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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절리9

[세종시]운주산 기슭에 세워진 전통장류 테마공원, 뒤웅박고을 11월에는 주말마다 결혼식이 있고 어머님이 편찮으셔서 여행을 별로 다니지 못했다. 근 한달여만에 팸투어에 참가해 가까운 세종시를 다녀왔다. 세종시는 예전에 연기군 전체와 충남 공주시의 일부, 충북의 읿부를 포함해 새로운 특별자치시로 출범했는데 정부종합청사는 일부 기관.. 2013. 11. 26.
[영월]푸른 강물과 층암절벽의 탑카르스트, 선돌 방울재에서 내려와 점심먹기전 시간이 약간 남는다. 영월읍 입구 소나기재 정상에 있는 선돌로간다. 지금은 제천과 영월사이에 4차선 도로가 청령포 방향으로 나있어서 영월읍으로 갈때외에는 잘 들리지 않지만 예전에는 바로 길옆이라 영월에 오갈때마다 여러번 들렀던 곳이다. 선돌은.. 2013. 10. 29.
[연천]장마철 경기북부 멋진폭포 돌아보기 3 - 스카이워크가 설치된 절경, 재인폭포 포천 비둘기낭폭포에서 나와 오늘의 마지막 목적지인 연천의 재인폭포로 간다. 원래 최초계획은 연천의 재인폭포부터 보고 나머지 명소를 돌아볼 예정이었으나 30년전 중대장시절의 추억에 빠져 예정에 없던 태풍전망대를 돌아보다 보니 제일 마지막으로 오게된 것이다. 높이 18.5m의 재.. 2013. 8. 7.
[경주]파도소리 들으며 양남 주상절리의 절경을 볼수있는 파도소리길 2 아래쪽 하서리에서 출발해 1km정도를 걸으면 양남주상절리의 가장 멋진 부분인 부채꼴 주상절리가 나온다. 거기서 한첨을 머무른 후에 100m정도 가면 목제 데크길이 나오고 오른쪽에는 바다 왼쪽에는 펜션과 카페를 겸한 작은 건물이 있다. 걷는 도중에 카페에서 커피를 한잔 마시려고 했.. 2013. 3. 18.
[경주]파도소리 들으며 양남 주상절리의 절경을 볼수있는 파도소리길 1 2박3일 여행기간 우리가 묵은 숙소가 있는곳이 경주시 양남면 하서리라는 곳으로 파도소리길의 끝 부분이다. 그래서 우리는 파도소리길을 거꾸로 걷기 시작했다. 숙소 뒷문으로 나오면 바로 파도소리길이 시작되고 전망대가 있다. 1.7km 길이의 아름다운 길은 이렇게 시작한다. 3월초라 바.. 2013. 3. 18.
[경주]자연이 만든 다양한 형태의 조각작품, 양남해변 주상절리 3월 2일 새벽, 추위에 문무대왕릉 일출을 찍고 숙소로 돌아오니 데이지와 친구 부인은 아직 자고잇다. 어제의 강행군이 몹시나 피곤했던 모양이다. 친구는 숙소 바로 아래에 있는 주상절리에서 일출을 담았다. 아침을 먹고 경주여행 2일차에 나선다. 오느르이 계획은 숙소 바로 아래에 있.. 2013. 3. 18.
[제주]3박4일 가족여행 2 - 샹그릴라 요트 계류장 풍경 씨푸드 샹그릴라 부페에서 저녁을 먹고 나오는길, 배가 부르니 이제서야 주변 풍경이 보인다. 저녁을 먹으려면 여기를 지나가야 하는데 그때는 배가고파 풍경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었다. 날씨가 흐려 썩 아름다운 야경은 아니지만 여행자에겐 그래도 낭만적인 풍경이다. 이틀후 .. 2012. 2. 20.
[포천]한겨울에 찾아본 추노와 선덕여왕 촬영지 비둘기낭 폭포 둘째와 그친구들은 밤새도록 놀고 새벽 세시에 방으로 들어왔다. 나는 아침 여서시에 일어나 사우나에 갔다가 다시 산정호수와 명성산자락 구석구석과 자인사를 돌아보고 콘도로 돌아왔는데 이녀석들은 그렇게 놀고는 아침 열시쯤 일어나 아침밥을 먹는다. 큰 아이도 아직 대학생인데 요즈음 젊은 .. 2011. 1. 11.
제주 3일차 - 중문대포 주상절리 1 (09. 04. 12) 3박4일동안 제주남족의 일부만이라도 제대로 보기위해 남름대로 연구를 많이 하고 가보고 싶은 관광지를 선정해서 사전 예매권을 구입했는데 막상 제주도에 가보니 절반도 가보지 못하겠다. 조금이라도 많이 보기위해 부지런히 다니다 보니 여름같은 날씨에 덥기는 왜그리 더운지... 중문대포주상절.. 2009.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