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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계산7

[태항산]장가계와 황산의 경치에 웅장함까지, 아홉개의 연꽃이 피어난듯한 풍경 구련산 7월 21일, 태항산여행 2일차, 첫날 오후엔 헤이즈가 많이 끼어 천계산 봉우리와 협곡을 제대로 보지 못했는데 오늘은 아침부터 날씨가 정말 좋다. 월요일이어서 중국 내국인 관광객들도 별로 없다. 08시30분에 휘현 여도호텔에서 출발한 버스는 한시간반 정도 달려 어제 천계산에서 내려왔.. 2014. 7. 31.
[휘현]태항산 관광의 또다른 거점, 구련산이 가가운 휘현여도관광호텔 천계산 노야정에서 내려오니 중국시간으로 오후 다섯시 정도, 가면서 저녁을 먹고간다고 한다. 조선족 동포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한식 비슷한것으로 저녁을 먹고 다시 휘현으로 출발한다. 휘현 여도관광호텔은 이번 여행중 머무른 호텔중 가장 최신에 지어진 곳으로 깨끗하고 정갈했다... 2014. 7. 31.
[태항산]노자가 42년동안 도를 닦으며 120살까지 살았다는 도교의 성지, 천계산 노야정 노야정 에 오르는 케이블카를 타고 15분 정도 오르니 노야정 도보출발 지점이다. 급경사에 폭좁은 게단으로 되어있는데 계단 숫자는 777개, 어떤이는 862개라고도 하는데 직접 세어보지 않아서 가이드의 말대로 777개로 알고 있다. 노야정은 중국 도교사상의 창시자인 노자가 42년간 도를 닦.. 2014. 7. 30.
[태항산]천계산의 절경을 볼수있는 노야정 케이블카 운봉화랑을 40분정도 돌아보고 이번에는 노야정에 올라가는 케이블카를 탄다. 노야정까지 오르지는 못하고 중간까지 올라간다. 케이블카는 2인승이고 30여대 되는데 한대가 움직이면 나머지 까지 쉬지 않고 오르내리는 구조다. 하부와 상부가 해발 200m 차이인데 약 10분정도 오르내린다. .. 2014. 7. 30.
[태항산]천계산의 절경을 보여주는 운봉화랑과 시담대 앞편에서 천계산의 절경에 대해 설명을 햇는데 이번에는 그걸 실제로 둘러볼 시간이다. 다드림 식당에서 점심을 먹은후 천게산 입구로 들어가니 오른ㄴ족에 전동차 몇대가 대기하고 있다. 12인승이라 우리 일행은 두대에 나눠타고 천계산의 절경이라는 운봉화랑을 돌아본다. 운봉화랑에.. 2014. 7. 30.
[태항산]하늘과 산의 경계라는 도교의 성지, 천계산 왕망령 상부주차장에서 30여분을 기다려 셔틀버스를 탓는데 하부주차장으로 가는게 아니라 험난한 산길을 달려 다른방향으로 30여분 내려간다. 거기서 또 버스를 바꿔타고 10분쯤 달리니 천계산 입구가 나오는데 여기서 또 20여분 기다려서 버스를 바꿔타고 천계산으로 들어간다. 천계산.. 2014. 7. 30.
[태항산]왕망의 전설이 전해내려오는 태항산의 절경, 왕망령 이제 왕망령 정상부분을 한바퀴 도는 시간이다. 태항산중에서도 가장 으뜸으로 친다는 왕망령은 최고 해발이 1665m, 최저 해발이 800m인 높고 낮은 50여 개의 산봉우리로 조성되어 있다. 치쯔산[棋子山], 과비도로[挂壁公路]와 시야거우[锡崖沟] 등을 포함하고 있다. 풍치지역인 .. 2014.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