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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강13

[거제]아름다운 해금강을 더욱 빛내주는 갈곶마을 벽화 우제봉에서 내려다 보던 해금강 선착장을 이번에는 직접 가보기로 한다. 워낙 오래된 마을이라 주차장에서 선착장 까지는 변변한 차도도 없이 좁은 골목기로 이어지는데 골목 좌우로는 전부 횟집 아니면 민박집이다. 거제 해금강은 1971년 명승 제2호로 지정되었으며 면적 223,992㎡이다. .. 2012. 11. 27.
[거제]"그때 그시절" 을 가장 잘 전시해 놓은 해금강 테마박물관 2 1층에는 복도 전시실, 그때 그시절, 엄마 아빠 어렸을적에, 학교종이 땡땡땡, 추억으로의 여행 등등 50년대 부터 80년대 까지를 아우르는 다양한 전시물들이 채워져 있다. 그중 각 교실마다 주제를 달리하여 재현해 놓은 사진관, 다방, 학교 교실, 전당포, 막걸리집 등은 옛날을 떠올리며 미.. 2012. 11. 23.
[거제]한려수도 해금강의 절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우제봉전망대 2 사실 해금강은 우리부부에게는 신혼의 추억이 서린곳이다. 1985년 11월에 결혼을 하고 1986년 8월부터 1987년 7월까지 1년동안 진해에 있는 육군대학에 소령이자 학생 으로서 교육을 받고 있었다. 당시 바다낚시를 막 배우기 시작해 주말마다 데이지랑 진해 해군사관학교 거북선 옆에서, 아니.. 2012. 11. 12.
[거제]한려수도 해금강의 절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우제봉 전망대 1 블루마우리조트에 있는 명인바지락죽이라는 식당에서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거제여행 2일차 첫목적지로 찾아간 곳은 좌측으로는 해금강, 우측으로는 대소병풍도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우제봉 전망대. 예전에는 길이 험해 관광객들은 찾아가기 어려웠던 곳인데 금년봄에 길을 제대로 .. 2012. 11. 12.
[거제]변산의 명인 바지락이 해금강의 명인바지락죽으로 다시 태어나다. 해금강입구 블루마우리조트에서 하룻밤을 묵었는데 새벽에 일찍 일어나 바람의 언덕, 도장포, 신선대를 돌아보고나니 어느덧 배도 고프고 아침을 먹을 시간이 다됐다. 아침식사를 할곳은 블루마우리조트 건물 한쪽에 자리잡고 있는 명인바지락이라는 식당, 속으로 갯벌도 없는 거제도.. 2012. 11. 12.
[거제]그림같이 예쁜 도장포와 드라마촬영지로 이름난 바람의 언덕 이름만 들어도 바람이 불어올것 같은 바람의 언덕, 아침산책에 나선 여행자에게 바람의 언덕은 이름그대로 세찬 바람으로 맞아준다. 블루마우리조트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새벽산책을 나선길, 하늘은 잔뜩 흐려있지만 운좋으면 구름사리오 멋진일출을 보여줄소도 있다는 기대감을 안고 .. 2012. 11. 9.
[거제]신선이 놀만큼 아름다운 신선대와 조망이 좋은 블루마우리조트 거제도 굴구이라는 식당에서 겨울철의 별미 굴구이세트로 저녁을 먹고 찾아간 숙소는 해금강 입구에 있는 블루마우리조트, 창을 열면 신선대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절경에 자리잡고 있다. 아침일찍 일어나 신선대 산책에 나섰다. 신선대는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도장포마을 .. 2012. 11. 9.
[고성]금강산의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 더욱 슬픈곳, 통일전망대 지난주말 이틀동안 춘천 - 인제 - 속초 - 고성 등 강원도의 북부로 여행을 다녀왔다. 일기예보에는 흐리고 폭우가 내릴거라 했지만 이틀동안 비 한방울 맞지않고 멋진풍경과 맛있는 먹거리를 먹으면서 즐거운 여행을 할수 있는 축복을 누릴수 있었다. 그중 가장 인상깊었던 고성의 통일전.. 2012. 9. 10.
[고성]마음대로 가볼수 없는곳, 동해안 해금강의 절경 청간정콘도에서 하룻밤을 묵고 둘째날 처음으로 찾은곳은 금강산 전만대. 일반인들이 갈수있는 통일전망대보다 조금더 서쪽으로 들어와 있는 곳이다. 대부분 군생활 30년 이상을 해온 회원들이고 몇몇은 이곳에서 근무해본 사람들이라 통일전망대보다는 금강산이 잘 보이는 곳.. 2011.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