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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67

[태항산]왕망의 전설이 전해내려오는 태항산의 절경, 왕망령 이제 왕망령 정상부분을 한바퀴 도는 시간이다. 태항산중에서도 가장 으뜸으로 친다는 왕망령은 최고 해발이 1665m, 최저 해발이 800m인 높고 낮은 50여 개의 산봉우리로 조성되어 있다. 치쯔산[棋子山], 과비도로[挂壁公路]와 시야거우[锡崖沟] 등을 포함하고 있다. 풍치지역인 .. 2014. 7. 29.
[태항산]태항산 풍경의 지존, 왕망령 가는길 비나리길의 풍경을 둘러보고 다시 차를 타고 20여분즘 가다보니 길의 마지막 끝에 철문이 하나 나온다. 만선산에서 남평, 소쌍을 거쳐 왕망령 북쪽 입구에 다다른 것인데 바로 열어주지 않고 한참을 이야기 하더니 겨우 열어준다. 아마 통행을 통제하는 길인것 같다. 철문을 통과해서 몇.. 2014. 7. 29.
[태항산]만선산에서 왕망령으로 가는 대단한 동굴도로, 비나리길 만선산 곽량촌과 전경이 잘 보이는 전망대 대경치구에서 버스를 타고 계속 가다보니 중간에 이름모를 마을(남평 혹은 소쌍) 에서 SUV 세대가 대기하고 있다. 차를 바궈타고 헌한길을 조금가다보니 만선산의 절벽장랑보다 더 험하고 복잡한 동굴도로가 나온다. 차를 교차할수 있는 부분이 .. 2014. 7. 29.
[태항산]만명의 신선이 살았다는 만선산, 절벽장랑, 곽량촌 임주에서 07:30분에 출발한 버스는 두시간 반을 달려 10시쯤 만선산 입구 주차장에 도착했다. 여기서 부터는 큰버스가 올라갈수 없어서 20인승의 작은 버스로 바꿔타고 가야한다. 이동중 험난한 절벽길을 고속으로 달리는 운전솜씨에 혀를 내둘렀지만 위험함에 간이 조마조마하다. 다행히 .. 2014. 7. 29.
[임주]태항산 여행의 중심지 임주 조양상무호텔 7월20일, 중국여행 2일차, 어제 요성에서 임주까지 다섯시간을 달려 밤 열시쯤 임주의 조양상무호텔에 도착했다. 오늘은 태항산 여행의 첫날로 임주에서 100km정도 거리의 만선산까지 가야하기에 갈길이 멀다. 07:30분에 출발예정, 06시부터 기상해서 식사를 하고 준비를 마친다음 만선산으.. 2014. 7. 29.
[요성]태항산 여행, 제남에서 임주로 가는도중 저녁식사를 했던 요성 정태동방호텔 7월 19일 15: 50~17:00 제남에서 중국시간 15:50분에 출발한 버스는 중간에 저녁식사를 하기위해 산동성의 요성(Liaocheng)이라는 작은 도시에 들렀는데 거리는 80km 정도 되는데 약 한시간 20분이 걸렸다. 중국에 와서 처음 하는 식사라 입맛에 안맞으면 어저나 하는 약간의 걱정이 있었는데 그런.. 2014.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