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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415

[강원강릉] 300년 역사, 한국최고의 전통가옥 선교장 1 경포대를 돌아보고 다시 강릉시내로 나오는길, 아까 경포대로 들어갈때 보이던 벚꽃이 활짝 피어있고 노송이 우거진 대 저택이 보인다. 갖고있던 관광지도를 보니 저기가 선교장이다. 강릉엔 1년에 몇차례씩 지나다니거나 머무르거나 했는데 정작 지끔가지 선교장이나 오죽헌에는 일부러 시간내어 .. 2010. 4. 29.
[강원강릉]700년역사를 이어온 관동8경중 제6경, 경포대 관동8경은 강원도 통천의 총석정, 고성의 삼일포, 간성의 청간정, 양양의 낙산사, 강릉의 경포대, 삼척의 죽서루, 경상북도 울진의 망양정, 평해의 월송정을 일컬으며, 월송정 대신 흡곡의 시중대를 넣기도 한다. 흰 모래사장과 우거진 소나무 숲, 끝없이 펼쳐진 동해의 조망, 해돋이 풍경 등 바다와 호.. 2010. 4. 29.
[강원강릉] 다섯개의 달이 뜬다는 거울같이 맑은 경포대 양양 동호리 을지인력개발원에서 일출을 찍고 주문진에 들러 아침을 먹은후 바로 경포대로 향했다. 예년 같으면 지금쯤 벚꽃이 만개해서 유명한 경포대 벚꽃축제를 했을텐데 올봄의 유난한 이상기온으로 벚꽃이 아직 피지 않았고 피었다 하더라도 우리국민 모두를 슬픔으로 몰아넣은 천안함 사건때.. 2010. 4. 29.
[강원양양] 동호리 을지인력개발원 숙소에서 바라본 일출 일출시간이 5시 50분 전후인데 새벽일찍 네시쯤 잠이 깨었다. 창문을 열면 바로 바다가 보이는데 하늘에 별도 보이고 개였길래 멋진 일출을 볼수 있겠다는 기대를 했는데 막상 일출시간이 되니 수평선에 집은 구름이 끼어있다. 멀리 낙산사 까지 가려다 그냥 숙소 베란다에서 손각대로 찍어봤다. 05:30.. 2010. 4. 26.
[강원 양양] 동해안의 한적한 어촌 수산항의 명소, "소리가 있는집" 셀머님의 블로그에서 양양에 가셨을때 가끔가다 올라오는 사진중에 국악을 하시는분을 찍어서 포스팅하신게 있었다. 이번 양양여행중에 꼭 가보고 싶었던곳 중의 한곳이었다. 수산항 횟집골목 동해횟집에서 저녁을 먹고 다음으로 간곳이 바로 그곳 소리가 있는집이다. 동해횟집 바로옆이다. 나는 국.. 2010. 4. 21.
[강원양양]동해안의 한적한 어촌 수산항의 맛집 동해횟집. 저녁이되니 슬슬배가 고파온다. 셀머님이 양양에 오실때마다 단골로 다니신다는 동해횟집으로 저녁을 먹으러 갔다. 수산항은 대명 쏠비치가 생기기 전까지는 7번국도에서 한참을 들어와야 하기때문에 그리 알려진 포구가 아니었다. 그런데 대명쏠비치가 생기고 요트를 정박할수 있는 계류장이 설치.. 2010. 4. 21.
[강원양양] 동해안에서 백사장이 가장 긴 동호해수욕장 쏠비치에서 나와 다시 숙소인 을지인력개발뤈으로 오니 네시가 좀 넘었다. 저녁먹을때까지 잠시 쉬기로 했는데 며칠전 중국여행을 하고 돌아온 데이지는 피곤해서 조금 자겠다고 한다. 혼자서 바로 우측에 있는 동호해수욕장을 찾았다. 동호해수욕장은 서해안 고창에도 있어서 잠시 헷갈렸다. 해수.. 2010. 4. 21.
[강원양양] 지중해 스타일의 아름다운 콘도, 대명 쏠비치리조트 조각작품을 감상하다 보니 셀머님이 회으를 마치고 나오신다. 오후 스케쥴은 가까운 음식점에서 점심을 먹고 속초 중앙시장을 구경하고 쇼핑도 좀 하다가 돌아오는 길목에 있는 대명 쏠비치에 들러 차를 마시고 오는것으로 정했다. 점심은 쏠비치 앞동네에 있는 옛뜰이라는 소박한 음식점에서 동해.. 2010. 4. 20.
[강원양양]동해안 최북단 일현미술관의 조각작품들 2 60여점의 조각작품들을 하나씩 찾아보며 사진찍는 재미도 쏠쏠하다.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독특한 작품을 보면 아,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을까 하는 감탄이 생기기도 한다. 미술을 잘 알지못하는 내가 여기에 있는 조각작품들에 대해 설명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일현미술관 홈페이지를 링크시켜 놓았으.. 2010.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