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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냉지배추밭9

[강릉]자연과 인공의 아름다운 조화, 안반데기 풍경 2 작년에는 태백 바람의 언덕, 귀네미 마을, 안반데기 등 우리나라의 고냉지 배추밭으로 유명한 세군데에 가서 아름다운 풍경을 만났었는데 올해는 태백 바람의 언덕이나 안반데기 두군데 모두 날짜를 잘못 택했는지 그리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 아니면 덕이 부족한가? 아무리 .. 2012. 9. 4.
[강릉]자연과 인공의 아름다운 조화, 안반데기 풍경 1 금요일에는 화악산에서 아름다운 금강초롱을 만난후 춘천을 거쳐 주문진항에 가서 아름다운 무지개를 보고 장평에서 1박을 한후 새벽 네시반에 출발해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안반데기 고냉지 배추밭에 올랐다. 작년에도 8월말에 왔었는데 올해는 하루 늦게 왔다. 장평에서 횡계 IC를거쳐.. 2012. 9. 4.
[태백]인간의 위대함을 느낄수 있는 매봉산 바람의 언덕과 고냉지 배추밭 매년 이맘때 정선과 태백에 가는 이유는 만항재의 야생화와 매봉산 바람의언덕 고냉지 배추밭을 보기위해서다. 그중에서도 매봉산 바람의 언덕은 30만평이 넘는 드넓은 배추밭에 빽빽하게 심겨져 있는 배추를 볼때마다 온갖 역경을 헤치고 돌밭에 배추를 키워내는 인간의 위대함을 느끼.. 2012. 8. 9.
[강릉]우리나라 최고의 고냉지 배추밭 안반덕의 8월 마지막날 풍경 8월은 고냉지 배추가 출하되는 시기라 배추가 가장 보기좋은 시기다. 올해 8월 우리나라의 고냉지 배추밭으로 유명한 태백의 매봉산, 귀네미마을, 그리고 강릉 고루포기산의 안반데기 마을 세곳을 전부 둘러 보았다. 여행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곳은 고산지대의 자연을 극복한 위대한 인간 의지의 승.. 2011. 9. 2.
[강릉]천상의 배추밭에서 일출을 만나다 - 안반덕 지난 8월은 내게 1년중 가장 바쁜 한달이었다. 데이지는 임플란트 수술중에 왼쪽발등 골절로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회사에서는 중요한 일이 있어서 여름휴가를 가지도 못했다. 그러다 보니 남은 연차휴가 5일을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 반납할 처지가 되어서 지금까지 33년 직장 생활중 한꺼번에 5일을 .. 2011. 9. 1.
[태백]또다시 배추고도, 매봉산 바람의 언덕과 고냉지 배추밭 이번에는 오로지 광각렌즈로만 찍은 매봉산 바람의 언덕과 고냉지 배추밭이다. 올해는 이제 더이상 볼수없는 풍경, 내년을 기약해야하겠다. 내년엔 파란하늘을 만날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2011. 8. 15.
[태백]하늘에 맞닿은 배추밭, 매봉산 바람의 언덕 3년째 8월이면 태백을 찾는다. 8월초 태백은 무더위를 피해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내 스타일에 맞기때문. 꼭두새벽 두시에 출발해서 함백산 일출을 보고 다음으로 찾은곳은 매봉산 바람의 언덕. 삼년째 같은시기에 찾지만 날씨는 삼년째 흐린 날씨다. 아마 덕이 부족한 모양이다. 작년까지는 승.. 2011. 8. 9.
[강원태백]풍차가 있어 더욱 이색적인 바람의 언덕 풍력발전단지 태백 매봉산 고냉지 배추밭을 더욱 인상적으로 만드는 풍경이 있으니 바로 "바람의 언덕" 이라는 풍력발전단지다. 총 넓이 132만여㎡의 광활한 고랭지 배추밭을 배경으로 지름 52m의 풍력발전기 8기, 풍차, 바람개비 등이 설치된 바람의 언덕은 차량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어 매년 탐방객이 크게 늘고 .. 2010. 8. 5.
[강원태백]1박2일로 유명해진 태백 매봉산 하늘위의 고냉지배추밭 주말에 동해안 화진포에 지인들의 모임이 있어 갔다가 돌아오는길 태백 매봉산의 고냉지배추밭과 정선 만항재 야생화 축제에 다녀왔다. 화진포는 연일 32, 33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운 날씨였는데 태백 매봉산은 영상 21도를 유지하고 있어 서늘하다못해 추운느낌까지 들었다. 작년에 다녀온 기록을 보.. 2010.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