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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625

[부산] 100년의 역사, 아름다운 해양명소 - 영도등대 (09. 12. 25) 전망대에서 5분정도 걸어 올라가면 등대가 나온다. 나는 태종대에 있어서 정식명칭이 태종대 등대인줄 알았는데 자료를 찾아보니 1906년 축조된 100년이 넘은 영도등대 란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누비열차를 타고 전망대에 내려서 관람한 다음 5분정도 걸어서 등대로 간다. 유원지 입구에서 등대까지.. 2009. 12. 29.
[부산]울창한 소나무숲, 빼어난 해안절경, 태종대전망대 (09. 12. 25) 동백섬을 한시간 정도 돌아보고 영화 "친구" 를 찍었다는 범일동 국제호텔 옆의 가자미 횟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2년전 이맘때쯤 동해안에 갔을때 참가자미회가 먹고 싶어서 주문했더니 풍랑으로 인해 배가 나가지 못해서 고기가 없다는 주인의 말에 실망한 적이 있었는데 부산에서 참가자미회를 먹.. 2009. 12. 29.
[부산] 세계의 정상, 해운대 동백섬 누리마루 (09. 12. 25) 동백섬 주차장에서 5분정도 산책로를 따라가면 누리마루가 나온다. 누리마루 APEC하우스는 2005년 APEC정상회의 이후 수준 높은 국제회의시설의 대명사가 되었고 지금도 하루에 4~5천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부산의 대표적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세계의 정상이라는 뜻의 누리마루는 한국 고유의 건.. 2009. 12. 29.
[부산] 자연과 인공이 어우러진 아름다움, 동백섬 (09. 12. 25) 달맞이고개에서 다시 해운대를 통과해서 10분정도 달리면 동백섬이 나온다. 동백섬 입구에 공영주차장이 있고 안쪽으로 100m쯤 가면 또 하나의 주차장이 있는데 입구의 주차장은 주차료를 받고 안쪽의 주차장은 주차료를 받지 않으면서 동백섬 산책로와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시민들이 더 많이 이용한.. 2009. 12. 29.
[부산] 한국의 몽마르뜨르 - 달맞이고개 (09.12. 25) 해동용궁사에서 나와 달맞이 고개부터 동백섬 - 이기대 - 태종대 등 부산의 바닷가 절경들을 둘러보려 했는데 그중 이기대는 가지 못하고 달맞이 고개, 동백섬, 태종대를 둘러 보았다. 용궁사에서 10분정도 바다를 좌측에 끼고 달리니 달맞이 고개가 나온다. 달맞이 길은 해운대해수욕장을 지나 송정해.. 2009. 12. 29.
[부산] 최고의 주거지역 - 더샾 센텀파크 (09. 12. 25) 광안대교를 찍고 선배님집으로 들어와 씻고 잠들은 시간이 01:30분, 아침형 인간인 내게는 아주 늦은 시간이다.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난 형수님이 해준 맛있는 아침을 먹고 첫 목적지인 해동용궁사로 가기전 아파트단지를 한번 둘러보았다. 부산에서 이름난 주거지인 해운데 더샾 센텀파크는 주상복.. 2009. 12. 28.
[부산] 바다위의 아름다운 길 - 광안대교 (09. 12. 24) 군생활을 마치고 몇년동안 공무원 생활을 할때에 같이 근무하던 사관학교 선배가 한분 있었다. 아주 순수하고 매력적인 성품을 가진 선배라 형님처럼 생각하고 아주 친하게 지냈었는데 나보다 1년정도 늦게 공무원 생활을 그만두고 부산에 본사가 있는 회사에 채용이 되어서 부산에 둥지를 틀고 있으.. 2009. 12. 28.
청계천 세계 등축제 2 (09. 11. 15) 다섯시부터 점등이 되었는데 물길로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다리위에서 돌아다니며 찍고 얼른 집으로 왔다. 2009. 11. 25.
청계천 "세계 등측제" 1 (09. 11. 15) 11월 11일부터 22일까지 청계천에서 ‘세계 등축제’ 행사가 열렸다. 창덕궁과 광화문을 돌아보고 청게천으로 가니 네시가 조금 넘었다. 날씨는 얼마나 추운지 사진배낭을 맨 등줄기로 한기가 팍팍 스민다. 결국 이날의 무리로 인해 지난 주말을 감기와 함께 친구를 하면서 보내야 했다. 등축제 소개글 .. 2009.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