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옥류천8

[종로]4대궁궐 최고의 단풍, 창덕궁 후원 4 - 옥류천 일대 이번에는 반도지와 존덕정에서 옥류천으로 가는길이다. 옥류천은 창덕궁 후원중 가장 깊숙한 곳에 위치한 영역으로 취한정, 농산정, 태극정, 소요암, 청의정 등의 정자와 전각들이 있는데 그중 소요암은 유상곡수로 왕과 신하들이 흐르는 물에 술잔을 돌리며 시를 읊던 연회장소고, 청의.. 2014. 11. 14.
[종로]서울 최고의 단풍명소 - 창덕궁 후원 취규정 일대 존덕정과 폄우사에서 옥류천으로 가는길, 오솔길을 70m정도 올라가면 다시 넓은길이 나타난다. 그 넓은길 중간쯤에 취규정이라는 정자가 있는데 창덕궁 후원의 수많은 정자중 가장 높은곳에 있어 후원이 내려다 보인다. 그러나 길 양끝으로는 일반인 출입금지라는 팻말이 붙어있어 통행.. 2013. 11. 14.
[서울]우리나라에서 가장 멋진 단풍을 볼수 있는곳, 4대궁궐의 단풍 수도권 단풍명소, 중부권 단풍명소, 남도의 단풍명소에 이어 이번에는 서울시내에서 멋진 단풍을 만날수 있는곳을 소개하려 한다. 그곳은 바로 서울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4대궁궐이다. 서울은 위치상으로는 중부지방이라 10월 하순정도에 단풍이 절정을 이뤄야 하지만 도심이라 기온이 .. 2013. 10. 31.
[종로]떠나가는 가을이 아쉬운 서울 최고의 단풍 6 - 창덕궁 옥류천 일원 존덕정을 지나서 창덕궁 후원의 가장 깊은 골짜기인 옥류천으로 간다. 후원입구인 함양문 부터 존덕정까지는 어느정도 사람의 손길이 닿아 약간 다듬어진 느낌인데 여기서 부터 옥류천까지는 자연 그대로의 풍광이 그대로 남아있다. 다양한 종류의 나무들이 서로 엉켜 여러 색깔을 자랑.. 2012. 11. 23.
[서울]4대궁궐 단풍의 절정을 보다 - 7, 창덕궁 옥류천 일대 후원 특별관람의 마지막 구간은 옥류천 구역이다. 그런데 옥류천 일대는 사실 가을의 단풍보다는 여름의 푸르른 신록과 흐르는 물이 더 아름답다. 옥류천 옥류천은 창덕궁 후원 북쪽 깊숙한 곳에 흐르는 개울을 가리킨다. 인조 14년(1636년)에 커다란 바위인 소요암을 깎아 둥근 홈을 만들어 옥과 같이 .. 2010. 11. 16.
서울시내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풍 - 창덕궁 후원 단풍시즌이 돌아왔네요. 올해는 유난히 날씨가 덥고 기상이변이 많아 단풍의 절정기를 정확하게 찝어내기가 어려우니 예년의 날씨를 참고하여 단풍구경을 하는수밖에 없겠지요. 산에 열심히 다닐때는 우리나라 단풍명소라는 설악, 내장, 백양, 지리, 한라산 등을 시기에 맞춰 열심히 다녔는데 서울시.. 2010. 10. 12.
창덕궁 (특별관람구역) 4 - 옥류천 구역 (08. 10. 26) 아름다운 숲길을 지나면 옥류천 구역이다. 제일먼저 취한정이 반겨준다. 존덕정으로 부터 가파른 오솔길을 따라 산등성이에 오르면 시원한 북쪽의 조망이 한눈에 들어오고 낮은 북쪽 계곡에 이르는 또 하나의 오솔길을 돌아 들어서면 정자와 만난다. 그 첫 번째 만나는 정자가 취한정인데, 정자 앞쪽.. 2008. 11. 3.
창덕궁 (특별관람구역) 3 - 옥류천 오가는길 (08. 10. 26) 존덕정 다음이 옥류천 구역이다. 이구간이 후원중에서도 가장 나무가 많고 깊숙한 공간인데 아쉽게도 아직 단풍이 들지 않았다. 11월 중순이 가장 적기일것 같아 그때 또다시 가보려 한다. 취규정 이 정자는 인조 18년(1640)에 창건되었다고 하는데 "동궐도"에 그 모습을 드러내는 것으로 보아 이 기록이 .. 2008.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