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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10

[태항산]태항대협곡 트래킹을 마치고 임주에서 요성으로 아침부터 시작했던 태항대협곡 트래킹과 태항천로 차량관람을 마치고 구련폭포 위 마을에서 점심식사를 한후 다시 빵차를 타고 태항대협곡 입구 주차장으로 간다. 거기서 우리 버스로 바꿔타고 임주를 거쳐 중국여행 첫날 저녁을 먹었던 산동성의 성도인 제남근처의 요성이라는 곳으로.. 2014. 8. 14.
[태항산]태항대협곡여행의 장관, 태행천로를 가다. 3 - 유리잔도 천경대에서 그림같은 풍경의 길을 내려다보고 10여분 휴식한후 다시 빵차에 오른다. 위에서 내려다 봤던 길을 5분정도 달리니 유리잔도라는 또다른 절경이 나타난다. 절벽에서 밖으로 구조물을 설치하고 바닥에 유리를 깔아 까마득한 절벽아래를 유리를 통해서 보게만든 전망대다. 나름 .. 2014. 8. 13.
[태항산]두마리의 용이 구슬을 가지고 노는것 처럼 보이는 이룡희주 함주에서 그리높지 않은 계단을 올라와 다리를 건너고 유리바닥을 지나면 계곡물인 흐르는 바닥에 켜켜이 쌓인 자연의 창조물인 용암흔적들이 보인다 . 거기서 다시 조금 올라가면 폭포 한가운데 동그란 바윗돌이 걸려있어 마치 두개의 폭포처럼 보이는 곳이 이룡희주라는 폭포다. 도화.. 2014. 8. 7.
[태항산]골이 깊어질수록 아름다운 태항대협곡, 함주 비룡협에서 좁은 암벽 중간에 설치한 길을 따라 올라가니 비취색물이 한가득 채워져 있는 함주라는 곳에 도착한다. 중간에 흔들다리를 놓아 기념촬영을 할수있게 만들어 놨는데 물이 많이 고여서 인지 물빛이 독특하다. 거기거 조금 더 올라가니 개울 한가운데 집채만한 바위가 한개 서.. 2014. 8. 6.
[태항산]중국의 그랜드캐년이라 불리는 태항대협곡 중국여행 4일차, 첫날밤을 임주에서 자고 2일차에 만선산, 왕망령, 천계산을 둘러본후 휘현에서 하룻밤을 잤다. 3일차에는 구련산을 둘러보고 다시 임주로와서 3일차 밤을 보냈다. 이틀동안 좋았던 날시는 4일차에는 이슬비를 뿌린다. 임주 조양호텔에서 한시간을 달려 태항대협곡 입구에.. 2014. 8. 4.
[태항산]구련산 중턱의 외딴마을 선지협과 도교사원 서련사 구련산 오른쪽부분 천문구와 후정궁을 돌아보고 오니 시간이 15분 밖네 남지 않았다. 그냥 내려오기는 아쉬워 가는데 까지 가보고 돌아오기오 한다. 걸음을 빨리해서 가는데 데이지는 경치감상 보다는 길가의 난전에서 파는 버섯과 나물에 더 관심이 가는 모양이다. 수직으로 200m솟아오.. 2014. 8. 4.
[태항산]만명의 신선이 살았다는 만선산, 절벽장랑, 곽량촌 임주에서 07:30분에 출발한 버스는 두시간 반을 달려 10시쯤 만선산 입구 주차장에 도착했다. 여기서 부터는 큰버스가 올라갈수 없어서 20인승의 작은 버스로 바꿔타고 가야한다. 이동중 험난한 절벽길을 고속으로 달리는 운전솜씨에 혀를 내둘렀지만 위험함에 간이 조마조마하다. 다행히 .. 2014. 7. 29.
[임주]태항산 여행의 중심지 임주 조양상무호텔 7월20일, 중국여행 2일차, 어제 요성에서 임주까지 다섯시간을 달려 밤 열시쯤 임주의 조양상무호텔에 도착했다. 오늘은 태항산 여행의 첫날로 임주에서 100km정도 거리의 만선산까지 가야하기에 갈길이 멀다. 07:30분에 출발예정, 06시부터 기상해서 식사를 하고 준비를 마친다음 만선산으.. 2014. 7. 29.
[요성]태항산 여행, 제남에서 임주로 가는도중 저녁식사를 했던 요성 정태동방호텔 7월 19일 15: 50~17:00 제남에서 중국시간 15:50분에 출발한 버스는 중간에 저녁식사를 하기위해 산동성의 요성(Liaocheng)이라는 작은 도시에 들렀는데 거리는 80km 정도 되는데 약 한시간 20분이 걸렸다. 중국에 와서 처음 하는 식사라 입맛에 안맞으면 어저나 하는 약간의 걱정이 있었는데 그런.. 2014.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