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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80

[진도]멋진해수욕장과 한옥민박이 함께하는 신전 녹색체험마을 하조도 등대를 돌아보고 버스로 20여분을 달려 찾아간 곳은 하조도 북쪽 신전해수욕장이 있는 신전녹색 농어촌 체험마을인데 독특하게 마을 전체가 새로 지은 한옥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도면 신전 행복마을은 진도군 최대 군락지인 잣밤나무가 무성한 뒷산과 확트인 바다를 한눈에 조.. 2013. 3. 6.
[진도]다도해 해상 국립공원의 숨겨진 보석, 하조도 등대 진도 팽목항에서 배를 타고 40분정도 달려가니 하조도에 도착한다. 2009년 6월에 왔었으니 3년6개월만에 다시 와보는 것이다. 하조도 1백54개의 크고 작은 섬들이 새떼처럼 떠 있어서 '조로'라고 불리는 조도군도의 어미섬이다. 하조도에는 조도면 사무소와 지서 등 행정기관과 여관, 식당, .. 2013. 3. 5.
[진도]섬속의 섬 조도와 관매도의 관문, 팽목항 풍경 진도에서의 하룻밤은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고군면 회동리에 있는 유스호스텔에서 자고 다음날 아침일찍 조도로 가기 위해 진도의 서남쪽에 있는 임회면 팽목항으로 간다. 팽목항은 진도의 서남쪽 끝에 있는 연안항이다. 1996년 12월 해양수산부에 연안항 지정신청을 내어 1998년 2월 24.. 2013. 3. 5.
[진도]진도의 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맛볼수 있는 수산시장과 수산식당 진도 무형문화재 전수관에서 진도아리랑과 북춤을 배워보고 저녁을 먹으러 간곳이 같은 진도읍내에 있는 수산식당이다. 식당은 2층에 있는데 1층은 진도 수산시장이다. 진도에 여러번 와봤지만 수산시장이 읍내에 있다는걸 처음 알았다. 1층에는 얼마전 이만기씨가 한국의 재발견이라는.. 2013. 3. 5.
[진도]무형문화재 전수관에서 명인들과 함께 즐기는 진도 민속놀이 신비의 바닷길축제장이 있는 회동리에서 저녁을 먹기위해 다시 진도읍으로 간다. 그런데 저녁을 먹기전 한가지 더 체험해볼 민속놀이가 있다. 진도 아리랑, 진도북춤, 강강수월래 등 진도에서 유래된 민속놀이다. 진도군에서는 이런 민속놀이의 전파, 계승 체험을 위해 무형문화재 전수.. 2013. 2. 22.
[진도]미리 가본 모세의 기적이 재현되는 제35회 신비의 바닷길 축제 모도를 돌아보고 나와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진도 고군면 회동리로 간다. 작년에는 3월달에 왔었는데 올해는 한달이나 빨리왔다. 올해로 35회째 열리는 진도 신비의바닷길 축제는 봄이 깊어가는 4월25(목)~28(일) 까지 4일간 열린다.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고군면 .. 2013. 2. 21.
[진도]섬안의 작은섬, 모도의 소박한 벽화와 분교이야기 모도 포구에 내리니 바로 눈에 띄는것이 포구 바로앞 집집마다 담벽에 그려진 소박한 벽화다. 요즈음 어딜가나 벽화가 유행처럼 그려져 있지만 이 조그만 섬마으르이 벽화는 소박하기 그지없다. 이벽화는 2010년 제33회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맞아 순천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40여 명의 학.. 2013. 2. 20.
[진도]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섬안의 섬, 모도 포구풍경 추평포구를 출발한지 10여분, 드디어 모도에 도착했다. 진도는 봄이 이미 가까이 와 있지만 배를 타고 건너는 바닷길이 아직은 선선하다. 모도는 30여가구, 인구 80여명에 지나지 않는 조그만 섬이다. 분교가 하나 있는데 학생3명 선생님은 두분이라고 하고 아이들이 몇명 보이는데 미취학.. 2013. 2. 19.
[진도]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섬안의 섬, 모도 가는길 이번 진도여행의 목적은 매년봄에 진도에서 개최되는 신비의 바닷길축제 사전 체험행사였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이번이 35회로 5년연속 우리나라 최우수축제로 선정될 정도로 많이 알려진 축제인데 올해는 4월 25(목)~28(일)까지 4일간 열린다고 한다. 신비의 바다길은 진도 고군면.. 2013.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