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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10

[포항]포항의 이름난 절집, 내연산 보경사 2 보경사를 가보고 싶었던 이유는 이 절집이 자리잡고 있는 내연산 때문 이었는데 정작 이번에느 시간이 없어 오르지 못했다. 내연산의 높이는 710m이다. 원래 종남산(終南山)이라 불리다가, 신라 진성여왕(眞聖女王)이 이 산 에서 견훤(甄萱)의 난을 피한 뒤에 내연산이라 개칭하였다. 1983년.. 2013. 3. 29.
[포항]포항의 이름난 절집, 내연산 보경사 1 죽도시장을 둘러보고, 포항의 별미 포항물회도 먹고 이제 집으로 가는길, 2박3일 동해안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동해안을 따라 올라가다 내연산 보경사에 들럿다 가기로 한다. 가는길에 영일만에서 멋진 파도를 보면서 잠시 넋을 놓앗다가 보경사를 찾아가는데 7번국도에서 가까운줄 알았.. 2013. 3. 28.
[포항]죽도시장의 명물, 포항물회를 먹어본 죽도회 대게타운 내가 죽도시장에 꼭 들러보자고 한건 포항의 명물 물회를 먹어보고자 함이었다. 시장구경을 대충 끝내고 들어간 음식점이 죽도회 대게타운이라는 식당이다. 시장구경을 하는 동안 대충 봐뒀지만 죽도시장내에 물회를 하는집이 대부분이고 가격과 내용물도 비슷해서 어느식당에 들어가.. 2013. 3. 28.
[포항]경북 동해안 최고의 재래시장, 온갖 해산물이 넘쳐나는 죽도시장 호미곶 일출을 보고 이번에는 죽도시장으로 갈 차례다. 포항을 몇번 지나쳐 간적이 있지만 죽도시장에는 이번이 처음이다. 네비를 따라 가다보니 새로난 4차선 도로로 안내하는 바람에 호미곶에서 바닷가를 따라 포항으로 가는길을 놓치고 재미없는 4차선 도로를 따라 구룡포로 내려 갔.. 2013. 3. 28.
[포항]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호미곶, 일출직후 풍경 해가 떠오르고 나니 수많은 관광객이 순식간에 사라졌다. 해는 떠 올랐지만 파도와 갈매기는 여전히 볼만하다. 새를 좋아하는 데이지는 갈매기를 찍느라 떠날 생각이 없나보다. 호미곶 주변에는 해맞이 외에도 1908년 건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호미곶 등대와 국내 유일의 등대박물관과 암.. 2013. 3. 27.
[포항]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곳 호미곶 일출 2 06:30에 도착해 06:40분부터 삼각대를 펴놓고 기다리는데 먼바다에는 두터운 구름이 끼어서 오늘 일출을 제대로 볼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휴 마지막날 이라서 그런지 가족단위로 해맞이를 하러 나온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진다. 삼각대 세울 자리도 만만치 않.. 2013. 3. 26.
[포항]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곳 호미곶 일출 1 3월 3일 새벽 동해안 여행 3일차다. 첫날은 경주, 둘째날은 울산, 오늘 마지막날은 포항을 둘러보고 집으로 갈 계획이다. 포항에서 제일 처음 둘러볼 곳은 한반도에서 해가 제일 먼저 떠오른다는 호미곶이다. 우리나라에서 해가 제일먼저 떠오르는곳은 물론 독도지만 한반도만 놓고 보면 .. 2013. 3. 26.
[포항]맑은날 내려진 파랑주의보속에 밀려오는 동해안의 멋진 파도 울산, 경주, 포항을 돌아보는 2박3일의 동해안 여행 마지막 날, 포항 죽도시장을 구경하고 아점도 먹고 내연산 보경사를 찾아서 가는길이다 포항에서 강릉까지 이르는 7번국도, 예전에는 동해의 해안선을 따라 때로는 굽어지고, 때로는 고갯길을 오르내리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답고 .. 2013. 3. 5.
포항 호미곶 일출 2 - 여의주 (08. 12. 28) 해가 어느정도 떠올랐는데 바로 좌측이 웅성거린다. 우리가 많이 보던 상생의손 손가락 사이에 해를 넣고 찍는 구도로 사진을 찍기위해 진사님들이 자리를 잡고 있기에 나와 데이지도 자리를 옮겨 몇컷을 찍었다. 많은 진사님들 사이에서 자리 잡기도 어렵고 손가락 사이에 선명한 해를 집어 넣기는 .. 2009.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