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267 동유럽/발칸 021 - 0421 체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체스키크롬로프 4- 골목길 체스키 크롬노프 성일대를 둘러보고 이제는 마을로 내려간다. 마을이 그리 크지 않은데 중세유럽의 풍모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서 관광객들이 아주 많다. 다양한 형태의 주택과 가게들이 골목마다 있고 1층은 대부분 기념품점이나 카페다. 한 골목길에는 유명한 미술가인 에곤쉴레가 .. 2016. 6. 14. 동유럽/발칸 020 - 0421 체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체스키크롬로프 3 - 성내부 이제 체스키크롬로프성에서 내부를 둘러볼 차례다. 체스키 크룸로프는 경제적으로 중요한 도시였으며, 별다른 방해를 받지 않고 약 5세기 동안 유기적으로 발전하였다. 중부 유럽의 작은 도시 가운데 하나인 이 도시는 중세 시대부터 계속해서 평화롭게 발전하는 가운데 역사적인 가치.. 2016. 6. 9. 동유럽/발칸 018 - 0421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체스키크롬로프 1 - 풍경 프라하에서 세시간을 달려 유네스코 역사문화유적인 체스키 크롬로프에 도착했다. 날씨가 좋아 여행하는 기분도 상쾌하다. 프라하에서 남서쪽으로 200여 km 떨어진 오스트리아와의 국경 근처에 체스키크룸로프가 있다. S자로 완만하게 흐르는 블타바 강변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 위에 있.. 2016. 6. 9. 동유럽/발칸 017 - 042 체코 프라하에서 중세도시 체스키크롬로프로 프라하 JUNO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체스키 크롬로프로 세시간을 달려간다. 이번 동유럽여행중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공화국 등을 둘러보았는데 같은 동유럽 국가라도 독일과 오스트리아는 잘사는 나라라서 그런지 시골 농가도 말끔하고 깨끗하고 고속.. 2016. 6. 9. 동유럽/발칸 015 - 0420 프라하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프라하 야경 1 낮에는 전형적인 봄날씨여서 약간 더웠는데 저녁이 되니까 많이 쌀쌀하다. 저녁을 먹고 나니 일곱시, 야경을 볼시간이 여덟시 반 이니 약 한시간 반이 남는다. 낮에 갔었던 프라하 구시가지 광장으로 가서 기다리고 있는데 너무 춥다. 광장에 있는 카페로 가서 생맥주 한잔을 시켜놓고 불.. 2016. 5. 27. 동유럽/발칸 014 - 0420 체코 중요한 역사적 사건의 주무대, 바츨라프광장 프라하성에서 트램을 타고 바츨라프 광장까지 간다. 광장이라기 보다는 우리나라 광화문대로처럼 드넓은 큰길이다. 블타바 강 왼쪽 지구로 중세 시대 카를 4세에 의해 조성된 신시가지에 속한다. 원래 마(馬) 시장이 섰던 곳이며 광장 가운데 사형대가 세워졌던 역사도 있다. 너비 60m, 길.. 2016. 5. 27. 동유럽/발칸 013 - 0420 체코의 자랑, 성비투스대성당과 대통령궁 프라하성의 외관을 대충 둘러보고 들어간곳이 성 비투스 대성당이다. 성 비투스 대성당은 프라하 성의 제3정원에 있다. 블타바 강 너머에서 보일 만큼 웅장한 크기를 자랑하며 프라하를 대표하는 건축물로 평가받고 있다. 9세기에 바츨라프 1세가 교회 건물을 지은 것이 성 비투스 대성당.. 2016. 5. 27. 동유럽/발칸 012 - 0420 체코를 대표하는 건축물, 대통령관저가 있는 프라하성 카를교에서 프라하성까지는 먼거리고 언덕길이라 걸어가기는 어렵다. 마침 트램이 다니고 있어 단체로 트램을 탄다. 세량이 연결되어 한번에 움직이는데 유럽에 와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타봤다. 카를교에서 강건너봤던 거대한 건축물이 프라하성이다. 체코를 대표하는 국가적 상징물.. 2016. 5. 27. 동유럽/발칸 011 - 0420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중 하나 , 체코의 프라하 카를교 2 카를교에선 유난히 한국관광객들이 많이 보인다. 그만큼 한국인들이 많이 오는 모양이다. 1357년에 건설이 시작되어 1402년에 완공되었으니 600년이 훨씬 넘은 다리이다. 그당시 건축기술이 상당했음을 알수 있다. 나도 네포목 성인에게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빌어본다. 이런 퍼포먼스도 한.. 2016. 5. 26.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