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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67

동유럽/발칸 048 - 0424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경관, 플리트비체국립공원 1 오토칵에서 한시간을 거꾸로 올라와 어제 지나갔던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입구에 도착했다. 여행 6일차, 어제까지는 그런대로 날씨가 좋았는데 오늘은 아침붙 추적추적 비가 내린다. 네델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여기까지 오는동안 노랗게 핀 유채꽃밭과 아름다운 봄 풍경을 보며왔는데 비.. 2016. 6. 26.
동유럽/발칸 047 - 0423 크로아티아 라스토케에서 오토칵으로 내일 갈곳은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이다. 라스토케에서 플리트비체까지 한시간이면 가는데 버스는 플리트비체 입구를 지나서 하염없이 내려간다. 사정을 들어보니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안에는 호텔이 세개밖에 없는데 너무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서 한시간 정도 더먼거리에 있는 오토칵이.. 2016. 6. 26.
동유럽/발칸 046 - 0423 크로아티아 물과 폭포의 마을 라스토케 2 라스토케 마을을 돌아보던중 가이드가 급하게 부른다. 이마을에 사는 할머니가 물레방아로 밀을 빻는 과정을 직접보여 주겠다고 보고싶은 사람을 찾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물레방아가 전시용으로만 남아있을 뿐인데 여기서는 아직도 실생활에 활용되고 있는것이다. 재래식 물레방.. 2016. 6. 26.
동유럽/발칸 045 - 0423 크로아티아 물과 폭포의 마을 라스토케 1 자그레브에서 두시간을 달려 폭포와 물의 마을 라스토케에 도착했다. 예전에는 그저 경치가 아름다운 평범한 마을 이었는데 꽃보다 누나에 나온 이후 수많은 관광객들이 오는 바람에 입장료도 받고 카페가 생기는 등 많은 변화가 생겼다고 한다. 수량이 많은 계곡 여기저기에 크고작은 .. 2016. 6. 26.
동유럽/발칸 044 - 0423 크로아티아 수도 자그레브에서 물의 마을 라스토케로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를 잠간둘러보고 이번에는 물의 마을 라스토케로 간다. 아침에 헝가리에서 이곳 크로아티아에 올대도 잠간 느꼈었는데 크로아티아는 수도인 자그레브도 그렇고 라스토케로 가는 도중에 나타나는 농촌마을도 유난히 황폐하고 초라해 보인다. 우리가 방송에.. 2016. 6. 25.
동유럽/발칸 043 - 0423 크로아티아의 보물, 자그레브 대성당 성 마르코 성당에서 다시 골목길을 걸어내려와 카페거리를 지나면 오전에 지나왔던 시장이 나온다. 시장으로 올라가는 몇개의 계단을 오르면 야채와 꽃 시장이 나오고 그 바로 건너편에 자그레브 대성당이 있다. 이곳도 꽃보다 누나에 나와 한국사람들이 많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1093년.. 2016. 6. 25.
동유럽/발칸 042 - 0423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가장 오래된 성마르코 성당 자그레브 반 젤라치크 광장의 뒷골목을 10분정도 걸은후 작은 언덕에 있는 계단을 올라가니 성마르크 성당이 나온다. 이성당도 꽃보다 누나에 나왔던 곳이다. 1256년에 건설되었다. 도시의 교구성당으로 성마르크 광장(구 그라데츠 광장)에 위치한다. 자그레브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으로 .. 2016. 6. 25.
동유럽/발칸 041 - 0423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중심지 반 첼라치크 광장과 오래된 골목길 아침 8시에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출발하여 네시간을 달려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에 도착하니 바로 점심시간이다. 크로아티아의 영웅인 반 첼라치크동상이 서있는 반첼라치크 광장옆에 있는 작은 식당으로 가서 점심을 먹고 자그레브 관광을 시작한다. 자그레브는 해발 약 122m에 위.. 2016. 6. 25.
동유럽/발칸 040 - 0423 헝가리 부다페스트 크로아티아 자그레브로 어, 하다보니 벌써 여행 5일차다.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하룻동안 돌아보고 오늘은 크로아티아의 자그레브로 간다. 크로아티아는 우리에게 생소한 나라였는데 꽃보다 누나라는 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져서 수많은 한국인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부다페스트에서 자그레브까지는 약 네시.. 2016.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