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267 동유럽/발칸 066 - 0425 아드리아의 진주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지 2 17세기에 지진이 있었는데도 수백년된 도시가 이렇게 잘 보존된게 신기할 정도다. 그런 도시를 20세기후반인 1991년도에 세르비아인들이 스르지산 중턱에서 대놓고 포격을 했다니 인간의 무자비함에 소름이 끼치다. 하긴 요즈음 IS가 수천년된 도시를 일부러 폭파 하기도 하지만.... 오래된.. 2016. 7. 1. 동유럽/발칸 065 - 0425 아드리아의 진주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지 1 두브로브니크 성곽에서 내려와 이번에는 구시가지 건물과 골목길을 여기저기 둘러본다. 도시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데 두브로브니크는 7세기 전반에 에피다우름(Epidaurum) 피난민들이 섬에 정착해 ‘라우스(Laus)’라고 명명하면서 건설되었다. 15세기까지 불리.. 2016. 7. 1. 동유럽/발칸 064 - 0425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성곽, 유럽에서 가장 강력한 요새 4 성곽에서 건너다 보이는 마을, 성벽투어 마지막이다. 내전으로 폐허가된 건물고 있고 성의 남문에서 다시 시가지로 내려간다. 단ㅁ두대 길로틴 모형 가서 만져보니 플라스틱 모조품이다. 2016. 6. 30. 동유럽/발칸 063 - 0425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성곽, 유럽에서 가장 강력한 요새 3 성곽투어를 하다보면 이미연씨가 레몬맥주를 마셨던 부자카페가 있는데 이날은 비가와서 문을 열지 않았다. 학교 부자카페 점심을 먹은후 유람선을 타고 돌아볼 로쿠룸섬 2016. 6. 30. 동유럽/발칸 062 - 0425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성곽, 유럽에서 가장 강력한 요새 2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지 성곽이 독특한 이유는 수백년동안 유지되어 온것과 그안에 시미들의 삶이 그대로 녹아 있다는것이다. 그안에 학교, 시장 등 인간의 삶에 필수적인 요소들이 아직까지도 유지되고 있으며 관광객과 현지인들이 그대로 어울린다는 것이다. 크로아티아 최남단 달마.. 2016. 6. 30. 동유럽/발칸 061 - 0425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성곽, 유럽에서 가장 강력한 요새 1 스르지산 전망대에서 내려와 이번에는 성안으로 들어간다. 꽃보다 누나에 나와 한국인들에겐 아주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고 우리가 갔을때도 한국관광팀들이 셀수가 없었다. 성안에 들어와 성곽위로 올라가려는 찰나,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매표소 옆 건물에 들어가 약 20분 정도 비.. 2016. 6. 30. 동유럽/발칸 060 - 0425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스르지산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구시가지 두브로브니크 성벽 입구에 도착하니 잠시후에 대기하던 승합차가 도착한다. 구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스르지산 전망대로 가는차량이다. 원래는 케이블카가 다니는데 대기시간과 전망을 고려하면 차를 타고 가는게 훨씬 효율적인것 같다. 전망대에선 두브로부니크 구시가지와 .. 2016. 6. 30. 동유럽/발칸 059 - 0425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네움에서 다시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로 어느덧 12일간의 여행중 절반이 지나고 7일차다. 오늘은 이번 여행의 백미인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를 관광할 예정이다. 어제 하룻밤 묵은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의 네움이란 도시에서 약 한시간 정도 아드리아해안가를 달려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로 가는것이다. 가는 도중 크로.. 2016. 6. 30. 동유럽/발칸 058 - 0424 크로아티아 스플리트에서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네움으로 크로아티아의 스플리트에서 관광을 마치니 저녁 여섯시다. 내일은 크로아티아의 유명한 관광지 두브로부니크를 둘러볼 예정이다. 그런데 크로아티아의 지도를 보면 알수 있듯이 남북으로 길게 뻗어있고 그 한가운데 보스니아-헤르체코비아라는 나라를 통과해야먄 남쪽으로 갈수 있.. 2016. 6. 30.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