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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중국여행29

[태항산]골이 깊어질수록 아름다운 태항대협곡, 함주 비룡협에서 좁은 암벽 중간에 설치한 길을 따라 올라가니 비취색물이 한가득 채워져 있는 함주라는 곳에 도착한다. 중간에 흔들다리를 놓아 기념촬영을 할수있게 만들어 놨는데 물이 많이 고여서 인지 물빛이 독특하다. 거기거 조금 더 올라가니 개울 한가운데 집채만한 바위가 한개 서.. 2014. 8. 6.
[태항산]태항대협곡 계곡트레킹의 중심, 비룡협 태항대협곡 계곡트래킹 코스중 제일 첫번째 만나는곳이 도화곡이고 도화곡에 있는 얕고 넓은 연못이 황룡담이다. 황룡담에서 왼쪽에 있는 곡선형게단을 타고 오르니 작은 연못이 있고 그연못에서 다리를 건너니 오른쪽에 또 계단이 있다. 그 계단을 오르니 이번에는 비룡협이다. 비룡협.. 2014. 8. 6.
[태항산]태항대협곡의 백미, 비룡협 도화곡 태항대협곡 매표소에서 버스를 타고 올라오니 도화곡 입구다. 여기에서 입장권 검시를 하고 도화곡으로 들어가면 비룡협 - 함주 - 이룡휘주 - 구련폭을 거쳐 환산선 빵차를 타는곳에 도착하는데 사진찍고 구경하다 보면 한시간이 넘게 걸린다. 멋진 계곡의 절경들이 이어지는데 표고차가.. 2014. 8. 6.
[태항산]중국의 그랜드캐년이라 불리는 태항대협곡 중국여행 4일차, 첫날밤을 임주에서 자고 2일차에 만선산, 왕망령, 천계산을 둘러본후 휘현에서 하룻밤을 잤다. 3일차에는 구련산을 둘러보고 다시 임주로와서 3일차 밤을 보냈다. 이틀동안 좋았던 날시는 4일차에는 이슬비를 뿌린다. 임주 조양호텔에서 한시간을 달려 태항대협곡 입구에.. 2014. 8. 4.
[태항산]구련산 중턱의 외딴마을 선지협과 도교사원 서련사 구련산 오른쪽부분 천문구와 후정궁을 돌아보고 오니 시간이 15분 밖네 남지 않았다. 그냥 내려오기는 아쉬워 가는데 까지 가보고 돌아오기오 한다. 걸음을 빨리해서 가는데 데이지는 경치감상 보다는 길가의 난전에서 파는 버섯과 나물에 더 관심이 가는 모양이다. 수직으로 200m솟아오.. 2014. 8. 4.
[태항산]구련산 중턱 절경에 있는 천문구 도교사원 후정궁 가이드는 엘리베이터 아래 승차장에서 우리를 올려 보내 놓고 종무소식이다. 상부 하차장에 내리니 전동카가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아무도 모르고 있다. 가이드는 한시간을 주면서 선지협까지 걸어서 다녀오면 시간이 딱 맞을거라 했는데 우리는 2.5km떨어진 천문구에도 가보고 싶고 .. 2014. 8. 1.
[태항산]구련산의 절경이 모여있는 구련담, 천호폭포와 선지협 엘리베이터 구련산 주차장에서 노란색 전동뻥차로 바꿔타고 천호폭포와 엘리베이터가 있는 구련담까지 20여분 정도 달리는데 주변의 풍경이 아름다워 입을 다물지 못하고 감탄사만 연발한다. 날씨까지 좋아 최상의 관광여건이다. 구련담 주차장에내려 약 200m를 걸어올라가니 갑자기 엘리베이터와 .. 2014. 8. 1.
[태항산]장가계와 황산의 경치에 웅장함까지, 아홉개의 연꽃이 피어난듯한 풍경 구련산 7월 21일, 태항산여행 2일차, 첫날 오후엔 헤이즈가 많이 끼어 천계산 봉우리와 협곡을 제대로 보지 못했는데 오늘은 아침부터 날씨가 정말 좋다. 월요일이어서 중국 내국인 관광객들도 별로 없다. 08시30분에 휘현 여도호텔에서 출발한 버스는 한시간반 정도 달려 어제 천계산에서 내려왔.. 2014. 7. 31.
[휘현]태항산 관광의 또다른 거점, 구련산이 가가운 휘현여도관광호텔 천계산 노야정에서 내려오니 중국시간으로 오후 다섯시 정도, 가면서 저녁을 먹고간다고 한다. 조선족 동포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한식 비슷한것으로 저녁을 먹고 다시 휘현으로 출발한다. 휘현 여도관광호텔은 이번 여행중 머무른 호텔중 가장 최신에 지어진 곳으로 깨끗하고 정갈했다... 2014.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