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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중국여행29

[태항산]노자가 42년동안 도를 닦으며 120살까지 살았다는 도교의 성지, 천계산 노야정 노야정 에 오르는 케이블카를 타고 15분 정도 오르니 노야정 도보출발 지점이다. 급경사에 폭좁은 게단으로 되어있는데 계단 숫자는 777개, 어떤이는 862개라고도 하는데 직접 세어보지 않아서 가이드의 말대로 777개로 알고 있다. 노야정은 중국 도교사상의 창시자인 노자가 42년간 도를 닦.. 2014. 7. 30.
[태항산]천계산의 절경을 볼수있는 노야정 케이블카 운봉화랑을 40분정도 돌아보고 이번에는 노야정에 올라가는 케이블카를 탄다. 노야정까지 오르지는 못하고 중간까지 올라간다. 케이블카는 2인승이고 30여대 되는데 한대가 움직이면 나머지 까지 쉬지 않고 오르내리는 구조다. 하부와 상부가 해발 200m 차이인데 약 10분정도 오르내린다. .. 2014. 7. 30.
[태항산]천계산의 절경을 보여주는 운봉화랑과 시담대 앞편에서 천계산의 절경에 대해 설명을 햇는데 이번에는 그걸 실제로 둘러볼 시간이다. 다드림 식당에서 점심을 먹은후 천게산 입구로 들어가니 오른ㄴ족에 전동차 몇대가 대기하고 있다. 12인승이라 우리 일행은 두대에 나눠타고 천계산의 절경이라는 운봉화랑을 돌아본다. 운봉화랑에.. 2014. 7. 30.
[태항산]하늘과 산의 경계라는 도교의 성지, 천계산 왕망령 상부주차장에서 30여분을 기다려 셔틀버스를 탓는데 하부주차장으로 가는게 아니라 험난한 산길을 달려 다른방향으로 30여분 내려간다. 거기서 또 버스를 바꿔타고 10분쯤 달리니 천계산 입구가 나오는데 여기서 또 20여분 기다려서 버스를 바꿔타고 천계산으로 들어간다. 천계산.. 2014. 7. 30.
[태항산]왕망의 전설이 전해내려오는 태항산의 절경, 왕망령 이제 왕망령 정상부분을 한바퀴 도는 시간이다. 태항산중에서도 가장 으뜸으로 친다는 왕망령은 최고 해발이 1665m, 최저 해발이 800m인 높고 낮은 50여 개의 산봉우리로 조성되어 있다. 치쯔산[棋子山], 과비도로[挂壁公路]와 시야거우[锡崖沟] 등을 포함하고 있다. 풍치지역인 .. 2014. 7. 29.
[태항산]태항산 풍경의 지존, 왕망령 가는길 비나리길의 풍경을 둘러보고 다시 차를 타고 20여분즘 가다보니 길의 마지막 끝에 철문이 하나 나온다. 만선산에서 남평, 소쌍을 거쳐 왕망령 북쪽 입구에 다다른 것인데 바로 열어주지 않고 한참을 이야기 하더니 겨우 열어준다. 아마 통행을 통제하는 길인것 같다. 철문을 통과해서 몇.. 2014. 7. 29.
[태항산]만선산에서 왕망령으로 가는 대단한 동굴도로, 비나리길 만선산 곽량촌과 전경이 잘 보이는 전망대 대경치구에서 버스를 타고 계속 가다보니 중간에 이름모를 마을(남평 혹은 소쌍) 에서 SUV 세대가 대기하고 있다. 차를 바궈타고 헌한길을 조금가다보니 만선산의 절벽장랑보다 더 험하고 복잡한 동굴도로가 나온다. 차를 교차할수 있는 부분이 .. 2014. 7. 29.
[태항산]만명의 신선이 살았다는 만선산, 절벽장랑, 곽량촌 임주에서 07:30분에 출발한 버스는 두시간 반을 달려 10시쯤 만선산 입구 주차장에 도착했다. 여기서 부터는 큰버스가 올라갈수 없어서 20인승의 작은 버스로 바꿔타고 가야한다. 이동중 험난한 절벽길을 고속으로 달리는 운전솜씨에 혀를 내둘렀지만 위험함에 간이 조마조마하다. 다행히 .. 2014. 7. 29.
[임주]태항산 여행의 중심지 임주 조양상무호텔 7월20일, 중국여행 2일차, 어제 요성에서 임주까지 다섯시간을 달려 밤 열시쯤 임주의 조양상무호텔에 도착했다. 오늘은 태항산 여행의 첫날로 임주에서 100km정도 거리의 만선산까지 가야하기에 갈길이 멀다. 07:30분에 출발예정, 06시부터 기상해서 식사를 하고 준비를 마친다음 만선산으.. 2014.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