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터키여행55

터키여행 10 - 0915 터키여행의 진수, 괴레메 국립공원과 카파도키아 유적, 우치사르 앙카라에서 아침일찍 출발해 소금호수를 보고 다시 두시간 정도 달려서 도착한 곳이 괴레메국립공원과 카파도키아인데 터키여행의 가장 볼만한곳이라 생각한다. 이곳은 터키 중앙부의 네브세히르(Nevsehir)현(縣)에 자리잡고 있다. 1983년 자연보호구로 지정되었고, 1985년 유네스코의 세계.. 2015. 10. 6.
터키여행 9 - 0915 신비로운 소금호수 터키여행 3일차다. 앙카라에서 카파도키아로 가는길, 여행일정표에 없는 소금호수를 본단다. 큰 느낌없이 도착했는데 거대한 소금호수가 눈앞에 펼쳐진다. 평소에는 호수였다가 여름이 되면 물이 마르고 바닥에 소금알갱이가 드러나게 된다고 한다. 터키의 수도 앙카라에서 카파도키아 .. 2015. 10. 5.
터키여행 8 - 0915 하룻밤 묵고 그냥 지나친 터키수도 앙카라 터키를 흔히 형제의 나라라고 한다. 우리는 6.25전쟁 참전국중 미국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병력을 파견한 국가라서 그런것으로 알고 있는데 터키에서는 그 이전 역사시대부터 한국과 관계가 있다고 가르친다고 한다. 그 관계를 중도일보의 고미선 기자의 글을 통해서 알아본다. 터키는 왜.. 2015. 10. 5.
터키여행 7 - 0914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터키의 민속촌 샤프란볼루 점심식사를 하고도 두시간 정도 더 달려서 도착한곳이 샤프란 볼루라는 터어키의 전통마을이다. 이곳에는 200녕이 넘은 하맘(터키식목욕탕)을 비롯해서 전통적인 터키의 가옥과 문화를 체험할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패키지 여행의 단점인 시간이 별로 주어지지 않아서 겉모습만 살짝 돌.. 2015. 10. 5.
터키여행 6 - 0914 이스탄불에서 샤프란볼루 가는길 이스탄불에서 1500년전에 지어져 아직가지도 멋진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아야소피아(성소피아성당)을 둘러보고 샤프란 볼루로 가는길, 유럽에서 다다넬스해협에 있는 다리를 하나건너면 바로 아시아가 나온다. 그러니 이스탄불이라는 도시는 유럽과 아시아에 걸쳐있는 거대한 도.. 2015. 10. 5.
터키여행 5 - 0914 기독교와 이슬람의 역사와 흔적이 공존하는 성소피아 성당 2 서기 557년 건립된 이성당은 1500여년이 지난 지금도 옛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니 참으로 대단한 건물이다. 비잔티움 제국 시대 하기아 소피아는 원래 정교회 대성당이며, 교회는 360년, 이스탄불이 로마 제국의 새로운 수도로서 콘스탄티노 폴리스로 불렸을 때, 콘스탄티누스 1세의 .. 2015. 10. 4.
터키여행 4 - 0914 기독교와 이슬람의 역사와 흔적이 공존하는 성소피아 성당 1 그랜드 바자르 시장을 한시간 정도 돌아보고 약 20여분을 걸어서 성소피아 성당으로 이동했다. 성소피아성당 : 위키백과에서 인용 아야 소피아 또는 하기아 소피아(그리스어: Αγία Σοφία 고대: 하기아 소피아, 현대: 아야 소피아[*], 라틴어: Sancta Sophia 상크타 소피아[*], 터키.. 2015. 10. 4.
터키여행3 - 0914 이스탄불 그랜드바자르 시장 1455년에 세워진 이 시장의 터키어 이름은 '지붕으로 덮인 시장'(covered market)이란 뜻의 '카팔르차르시'로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오래된 지붕이 있는 시장이다. 출입구만 22개인 이 시장 안에는 60여개 골목에 점포 5천여곳이 있으며 하루 30만~40만명이 찾는 이스탄불의 대표적 관광지 가.. 2015. 10. 3.
터키여행 2 - 0914 이스탄불 시티호텔 풍경 터키여행 첫날밤 저녁식사를 마치고 이스탄불 구도심의 시티호텔에 여장을 풀었다. 주택가가 밀집한 곳인데 몇개의 호텔들이 있었고 우리팀 말고도 한국의 다른팀 여행객도 보인다. 호텔방은 그런대로 괜찮은데 샤워부스와 엘리베이터가 너무 작고 좁아서 많이 불편했다. 그런데 이런 .. 2015.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