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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63

[단양]드라마세트장중 가장 잘 관리되고 있는 온달오픈세트장 1 단양 여행을 다녀온지 한달이 다되어 가는데 아직도 다 정리를 하지 못했다. 시간이 많이 흘러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다시한번 심기일전 정리를 해본다. 일간스포츠 기사 인용 국내에 대형 드라마 촬영 세트장이 본격적으로 들어선 것은 2000년 이후다. 그 전에는 주로 방송사 내 스튜디오를 활용했.. 2011. 6. 10.
[단양]소백산 자락의 산야초짱아지 농가맛집, 수리수리봉봉 방곡도예촌을 돌아보고 차를타고 조금 위쪽으로 올라가면 수리수리봉봉이란 식당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나온다.조그만 언덕 너머에 있기대문에 버스는 못들어 가고 승용차만 올라갈수 있다. 처음 수리수리봉봉이란 이름을 들었을때는 식당이 아니라 무슨 마술을 보여주는 카페인줄 알았다. 유래는 .. 2011. 6. 10.
[단양]특산 육쪽마늘정식, 돌집식당 단양에 올때마다 들러서 점심을 먹는 돌집식당, 육쪽마늘 정식이다. 마늘정식은 다른지역에서는 맛보기 어려운 메뉴다. 마늘은 맵고 아릿할거란 선입견이 있는데 의외로 맵지도 않고 달콤하다. 단양은 내륙지방에 위치한 해발이 높은 중산간지로 해변가, 평야지에 비해 겨울이 길고 온도가 낮으며 서.. 2011. 6. 10.
[단양]방곡도예촌 장인들의 작품을 만날수 있는 방곡도자판매장 방곡도예전시관을 나오면 그 위쪽으로 방곡도자판매장이 있다. 여기에선 방곡도예촌 일대에서 작품을 만들고 있는 장인들의 작품을 구경하거나 구입할수 있다. 도자에 문외한인 내눈으로 봐도 멋진 작품들이다. 2011. 6. 6.
[단양]도자기의 역사를 한눈에 볼수있는 방곡도예전시관 1 - 조선시대부터 근대까지 다음은 조선시대부터 근대까지이다. 조선을 대표하는 도자기로는 분청사기와 백자가 있다. 분청사기는 15`16세기 조선 전기에 걸쳐 만들었던 그릇으로 그 뿌리는 고려말에 만들었던 질 낮은 상감 청자에 있다. 그러나 분청사기는 고려청자의 세련된 아름다움과는 또 다른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지만 .. 2011. 6. 6.
[단양]도자기의 역사를 한눈에 볼수있는 방곡도예전시관 1 - 선사시대부터 고려청자까지 방곡도예전시관 한쪽에는 우리나라 도자기의 역사가 선사시대 토기부터 근대에 이르기 까지 대표적인 작품들이 해설과 함께 전시되어 있다. 다음은 조선시대부터 근대까지의 대표적인 자기들이다. 2011. 6. 5.
[단양]도자기에 대한 모든것, 방곡도예전시관 1 - 조선시대 도자기 제작과정 방곡도예촌의 도자공예체험관에서 아이들의 체험모습과 장인의 도자만드는 시연을 보고 밖으로 나오니 정말 마을 전체가 도자기와 관련되어 있는 모습이다. 오른쪽 산너머가 문경인데 문경은 예로부터 막사발로 유명한 고장이 아닌가? 그래서 지리적으로 가까운 이곳 방곡도예촌도 조선시대부터 문.. 2011. 6. 5.
[단양]순식간에 도자 몇점을 만들어내는 방곡도예촌 장인의 솜씨 여행을 하다보면 우리나라 곳곳에서 다양한 분야의 장인을 만날수 있다 국어사전에서 장인의 뜻은 예술가의 창작 활동이 심혈을 기울여 물건을 만드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예술가를 두루 이르는 말이라 나와 있다. 이번 단양 방곡도예촌에서 만난분도 그런분들중의 한분이다. 미쳐 이름을 여쭤보지 .. 2011. 6. 4.
[단양]400년전통의 방곡도예촌에서 엄마와 함께하는 도자체험, 도자공예교육원 단양여행 2일차 오전엔 소선암 자연휴양림부터 하, 중, 상선암 등 단양8경의 일부인 선암계곡의 비경을 둘러보고 방곡도예촌으로 갔다. 단양을 수없이 왔지만 여기는 내가 처음 가보는 곳이다. 충북 단양과 경북 문경의 사이에 자리잡은 단양군 단성면 방곡리의 도예촌은 도예체험이 가능한 체험형 관.. 2011.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