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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평26

[평창]안개걷힌 메밀꽃밭, 봉평 효석문화제 축제장을 여기저기 어슬렁 거리다보니 안개가 걷히고 하늘이 파래진다. 시간도 있고 아쉬움이 남아 다시 메밀밭이 가장 넓은곳으로 간다,. 달밤에도 보고, 안개낀것도 보고, 이제는 맑은 날씨에 다시 본다. 허생원이 장터에 몰고다녔던 당나귀 체험도 할수있다. 파란하늘과 흰 메밀꽃의 .. 2014. 9. 12.
[평창]봉평 메밀꽃 축제장의 다양한 풍경 축제장에서 가장 넓은 메밀밭을 돌아보고 이효석문학관까지 갔다가 내려오니 안개가 걷히고 하늘이 서서히 맑아진다. 물레방아 건너편 당나귀체험장 안족으로 메밀을 소개하는 천막이 있어 들어가 본다. 섶다리 풍경 메밀 전시장의 메밀가루판 맷돌로 메밀을 갈아보고 메밀꽃과 열매로.. 2014. 9. 12.
[평창]안개낀 봉평메밀밭 풍경, 평창 효석문화제 추석당일날 저녁, 봉평 효석문화제 축제장에 도착해서 슈퍼문 보름달을 보고 소원풍등 날리기를 한후 숙소에서 하룻밤을 잤다. 다음날 아침 식사후 다시 메밀밭으로 간다. 아홉시가 거의 다 됐는데도 안개가 걷히지 않는다. 안개낀 메밀밭을 둘러본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섶다리를 건너.. 2014. 9. 12.
[평창]"메밀꽃 필무렵"의 배경, 추석 보름달에 소금을 흩뿌려 놓은듯한 메밀밭 봉평 메밀꽃 축제장에서 소원풍등 날리기는 10분만에 끝이 났다. 입장료를 2천원이나 냈는데 그냥 나오기가 섭섭해서 슈퍼문이 뜬 불밝힌 메밀밭을 한바퀴 둘러본다. “밤중을 지난 무렵인지 죽은 듯이 고요한 속에서 짐승 같은 달의 숨소리가 손에 잡힐 듯이 들리며, 콩 포기와 옥수수 .. 2014. 9. 11.
[평창]힐링과 체험의 명소 로하스가든, 놈스톤피자와 해피700 카페 로하스파크의 풍경, 로하스 가든의 갤러리와 생활용품점을 돌아보고 나니 어느덧 점심시간이다. 점심은 로하스가든의 놈스톤 피자에서 먹기로 했다. 화덕피자를 주메뉴로 파스타 두종류, 샐러드와 콜라 등의 메뉴로 점심을 먹는다. 양식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내 입맛에도 적당히 맛있.. 2013. 9. 25.
[평창]효석문학100리길중 가장 아름다운곳, 팔석정 팔석정은 내가 봉평에 자주갈때 주로 송어회를 먹고오던 음식점 앞에 있는 멋진 풍경이었다. 그런데 지방마다 걷는길 만들기 열풍이 불더니 이곳도 개발이 되어서 이제는 평창의 대표적 걷는길인 효석문학100리길 1구간이 되었고 그중에서도 가장 멋진풍경으로 선정된 곳이다. 그런데 이.. 2013. 9. 17.
[평창] 달밤 메밀꽃밭에서 펼쳐지는 주제극 "이효석의 꿈" 과 마당놀이"메밀꽃 필 무렵" 토담숯불구이에서 맛있는 평창한우로 저녁식사를 하고나니 일곱시반 정도가 되었다. 가산공원의 무대에서는 19:30분 부터 마당극 "메밀꽃 필 무렵" 이 공연되고 " 포토존 메밀밭에서는 20시부터 "이효석의 꿈"이라는 주제극이 펼쳐진다고 한다. 봉평에서 하룻밤 묵으면서 효석문화제를 즐.. 2013. 9. 13.
[평창]소설 "메밀꽃 필무렵"의 명장면을 재현한 재미있는 거리공연 올해 축제가 다른해와 차이나는 점은 즐길거리와 체험이 다양해 졌다는 것이다. 해마다 왔엇지만 아침일찍 사진만 찍고 사람들이 몰려들면 돌아가기 바빴는데 올해는 하룻밤을 묵으면서 축제의 이모저모를 즐겨보기로 했다. 포토존에서 나와 다리위에 올라섰는데 허생원과 동이로 분장.. 2013. 9. 12.
[평창]흐드러지게 핀 메밀꽃 포토존 - 제15회효석문화제 미가연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축제 행사장으로 간다. 두개의 효석생가를 돌아보고 메인행사장인 메밀꽃밭으로 갔다. 예전에는 꽃밭안에 다닐수 있는 통로가 없었으나 몇년전부터 나무데크로 통로를 만들어서 자유롭게 다닐수 있게됐다. 메밀밭 안에는 사진찍는 사람, DJ, 얼굴스티커 등.. 2013.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