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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29

[부안]우리나라 3대 아름다운 전나무 숲길, 내소사 전북여행 2일차는 부안 변산의 내소사와 새만금 방조제 투어다. 현대옥 금암점에서 개운한 콩나물 국밥으로 아침을 먹고 부안 내소사로 출발했다. 나 개인적으로는 지난 2월에 변산바람꽃, 복수초, 노루귀를 찍으려고 왔던곳이다. 그때보다 날씨가 좋아 사진찍기는 아주 좋았다. 전주에.. 2013. 4. 30.
천년의 비상 전라북도 초청 진안 전주 부안 새만금방조제 군산 여행블로거기자단 팸투어 천년의 비상 전라북도 초청 진안 전주 부안 새만금방조제 군산 여행블로거기자단 팸투어 새로운 얼굴과 새로운 마음으로 비상하는 전라북도 초청으로 다음과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 블로그에서 여행카테고리를 운영하고 있는 여행블로거들의 모임인 여행블로거기자단을 대상으로 4월 20.. 2013. 4. 9.
[부안]원형이 그대로 보존된 가장 고풍스런 절집, 능가산 내소사 내소사 청련암 일대에서 올해 처음마난 야생화 복수초와 노루귀를 찍고 내려오는길, 내소사에 들렀다. 백제 무왕 34년(633)에 혜구두타(惠丘頭陀)가 창건한 절로 처음에는 소래사(蘇來寺)라 하였다가 내소사로 바뀌었다. 바뀐 까닭은 확실하지 않으며 그 시기만 임진왜란 이후로 추정하고 .. 2013. 3. 7.
[부안]내변산과 내소사 전나무 숲의 이른 봄 풍경 새만금 방조제를 지나 변산바람곷의 원산지인 부안 청림리로 갔다가 사진을 직지 않고 그냥 나왔던 사연은 앞에 변산바람꽃 포스팅에서 쓴적이 있다. 청림리에서 나와 변산반도 국립공원 내변산 탐방 안내센타의 안내로 작은 규모의 변산바람곷 군락지를 찍은후 내소사로 가는.. 2013. 3. 7.
[군산]베니키아 아리울호텔에서 하룻밤을 묵고 새만금 방조제로 군산 나포면 옥곤리 제방에서 가차오리의 군무를 보고나니 날이 어두워졌다. 가창오리는 해질무렵에 5~10분정도 잠깐 날아 올랐다가 서천의 넓은 들판으로 잠자러 가기 때문이다. 토요일 오후 군산으로 올때부터 군산에서 하룻밤을 자고 다음날 아침엔 새만금을 구경하고 부안으로 변산.. 2013. 3. 7.
[부안]이른 봄소식을 전해주는 귀요미, 노루귀 내가 아는 이 군락지에는 이시기에 통상 복수초만 피어나는데 올해는 때이르게 노루귀까지 피어있다. 10여년전 야생화에 처음 빠져들때부터 매년 2월에 부안 청림리를 거쳐 산넘고 물건너 이곳을 찾았는데 야생화를 찍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부터는 일부러 찾아가지 않았다. 앞서 변산바.. 2013. 2. 27.
[부안]변산의 어느 골짜기에서 만난 봄소식의 전령사 복수초 중계리 변산바람꽃 군락지에서 예쁜 아이들을 만나니 청림리에서의 기분 나뻤던 일은 눈녹듯이 사라져 버렸다. 30여분 변산바람꽃을 찍고 산을 넘어 내가 알고 있는 복수초 군락지로 간다. 사실 지난 1월에도 복수초를 만나러 저멀이 동해의 냉천공원까지 갔었으나 눈이 너무 많이 쌓여 .. 2013. 2. 27.
[변산]오랫만에 원산지에서 만난 변산바람꽃 지난 주말, 지인에게서 금강하구에 가창오리 수십만 마리가 날아 들었다는 소식을 듣고 오후세시에 군산을 향해서 출발했다. 나포리들녘 금강하구둑에 다섯시쯤 도착해서 한시간을 기다려 가창오리 십여만 마리가 3분정도 날아오르는 멋진 광경을 보고 군산에서 하룻밤을 묵은후, 다음.. 2013. 2. 26.
변산반도의 숨겨진 보석, 내변산 풍경 (09. 10. 11) 곰소쉼터회관에서 맛있는 음식으로 포식을 하고 오늘의 마지막 코스인 내변산을 찾아 나섰다. 제일먼저 반계 유형원 선생 유적지 푯말을 지나면 오른쪽에 커다란 ‘우동제’가 나타난다. 맑고 푸른 물이 담긴 산 좋고 물 좋은 낚시터다. 붕어나 잉어가 많이 잡힌다. 수심이 깊은 곳은 거의 10m나 되며 .. 2009.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