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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13

[영주]영주지역 고택을 한곳에 복원, 전통한옥을 체험할수 있는 선비촌 - 3 선비촌은 소수서원, 소수박물관과 함께 있고 3천원 짜리 입장권을 하나 사면 세군데를 다 둘러볼수 있다. 그런데 워낙 면적이 넓고 주차장도 두군데나 있어 소수서원을 먼저 돌아보고 다시 차를 타고 선비촌 주차장으로 이동해서 선비촌을 둘러보는게 좋은 방법이다. 데이지는 날씨도 덥.. 2012. 8. 31.
[영주]영주지역 고택을 한곳에 복원, 전통한옥을 체험할수 있는 선비촌 - 2 죽계천(竹溪川)에 접한 논을 흙과 돌로 메워 마련한 1만7,459평(57,717㎡) 부지에 들어선 선비촌은 문화쇼핑영역, 전시숙박영역, 휴게영역, 교육영역, 편익시설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선비촌의 핵심을 이루는 12채의 고택은 영주시 관내 여러 마을에 흩어져 있던 기와집과 초가집의 본디 .. 2012. 8. 31.
[영주]영주지역 고택을 한곳에 복원, 전통한옥을 체험할수 있는 선비촌 - 1 경상북도 북부 영주지방은 공자와 맹자의 근원이라는 ‘추로지향’의 자부심이 대단하다. 우리나라 최초로 주자성리학을 도입한 안향의 유적과 최초의 서원인 소수서원이 자리하는 등 유교 교육기관이 여느 곳보다 밀집되어 있는 이곳은 학문의 요람이자 조선 양반 문화의 중심지이기.. 2012. 8. 31.
[영주]조선 유학의 전통을 한눈에 체험할 수 있는 유교 전문 소수박물관 - 3 영남일보 주말 매거진에 실린 박석홍 소수박물관장 인터뷰 기사 인용 - 영주가 예전에는 순흥으로 불렸습니다. 한국성리학사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독보적이라고 하는데 어느 정도입니까. “먼저 순흥은 한국 정신문화의 창출지라는 사실입니다. 우리나라에 주자학(朱子學)을 처음 도입.. 2012. 8. 30.
[영주]조선 유학의 전통을 한눈에 체험할 수 있는 유교 전문 소수박물관 - 2 제4전시실에서는 소수서원 창건 이야기, 사액 경로 등 소수서원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앞서 소개한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인 소수서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았다. 그중 특이한 보물이 한점 있는데 일제강점기 때 한국을 방문한 미국 하버드대 총장이 소수서원.. 2012. 8. 30.
[영주]조선 유학의 전통을 한눈에 체험할 수 있는 유교 전문 소수박물관 - 1 소수서원을 돌아보고 죽계천 다리를 건너면 바로 소수박물관이 나온다. 소수박물관은 1998년 설립이 결정된 이후 2002년 박물관 건물이 준공되었고, 2004년 9월 22일 개관했다. 소수박물관은 3,196.71㎡ 면적의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지어졌으며 전시실과 수장고, 학예실, 훈증실 등을 갖추고 .. 2012. 8. 30.
[영주]우리나라 5대사찰 부석사의 또 다른 보물들 - 삼층석탑, 조사당, 응진전 등 2007년 가을에 왔을때는 부석사 입구의 은행나무가 아름답다는 것과 무량수전의 배흘림기둥만 알고 왔기에 무량수전 뒤쪽의 조사당과 자인당이 있는지도 모르고 지나쳤었다. 이번에는 부석사의 모든 국보와 보물들을 눈으로 보고 사진도 찍겠다는 욕심을 내고 갔으나 아쉽게도 성보박물.. 2012. 7. 27.
[영주]무량수전 배흘림 기둥에 기대어 서서, 부석사 2 이제 브석사의 멋진 건물들과 석탑들을 만나볼 차례다. 일주문부터 지금 보이는 범종루까지는 새로 건축한 건물도 있고 손을 댄 흔적도 많아 그리 감동을 주지 않지만 이 범종루부터 나타나는 모든 건물과 석탑들은 너무도 아름다워 문화재에 대해 잘 모르는 나같은 사람에게도 감동으.. 2012. 7. 27.
[영주]태백과 소백사이에 자리잡은 아름다운 절집, 부석사로 가는길 1 소수서원과 선비촌을 돌아보고 부석사로 간다. 2007년 11월애 왔었으니 5년만에 다시온다. 그때는 가을이어서 부석사 상징인 일주문부터 은행나무 단풍이 참 예뻤었는데.... 신라 문무왕 16년(서기 676년)에 의상조사가 창건한 화엄종찰 부석사는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목조건물인 무량수전.. 2012.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