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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57

[울산]대형우체통이 있는 간절곶 부산, 울산여행 2일차 아침 식사후 간절곶을 찾았다. 2015. 2. 21.
[울산]강양항, 명선도 일출 명선도 횟집에서 싱싱한 회로 저녁을 먹고 모텔에서 하룻밤을 잔후 새벽 일출시간에 맞춰 진하해변으로 나가봤다. 처음에는 진사님들이 몇명밖에 안보이더니 일출시간이 가까워지자 순식간에 수십명으로 늘어난다. 물안개가 피어올라야 하는데 물안개도 없고 그냥 밋밋한 일출이다. 2015. 2. 11.
[울산]진하해수욕장, 강양항 야경 오랑대를 둘러보고 다시 정관 신도시로 가서 아들집에 잠시 쉰후에 울산 저녁 시간에 맞춰 울산 진하해수욕장으로 갔다. 몇번 가본적이 있는곳이지만 바로옆에 있는 강양항의 일출을 한번도 찍어본적이 없기에 진하해수욕장에서 하룻밤을 자고 강양항과 명선도의 일출을 찍어보기 위해.. 2015. 2. 11.
[울산]파도가 몰아치는 강동주전 몽돌해변 풍경 방어진 슬도를 30분정도 산책하다보니 바람도 불고 날씨도 추워진다. 이제 경주 양남의 숙소로 갈 시간이다. 양남에서 울산으로 올때는 4차선 고속화도로로 왔지만 갈때는 일부러 해안도로를 찾아서 간다. 정자를 거쳐 고갯길을 하나 넘으니 강동주전 몽돌해변이 나온다. 예전에도 왔던.. 2013. 3. 25.
[울산]파도가 거문고 소리를 낸다는 이름도 예쁜 슬도 대왕암공원에서 두시간 정도를 보내고 일산해수욕장의 어느 수타짜장면 명인이 하는 식당에서 짜장면과 짬뽕으로 늦은 점심을 먹었다. 여행을 다니면서 여행지의 맛집을 찾아가는 것도 내게는 큰 즐거움인데 이날은 맛집 찾기에 실패했다. 내가 아는 울산의 맛집들은 대왕암에서 멀리.. 2013. 3. 22.
[울산]대왕암 공원의 또다른 절경 옹굴, 부부송, 넙디기 대왕암을 여러번 와봤지만 입구에서 울기등대에 들렀다가 철다리를 건너 전망대 있는곳 까지 갔다가 다시 역순으로 입구로 돌아가는게 전부 였다. 그리고 북쪽으로 산책로가 있다는것도 모르고 지나쳤는데 이번에 보니 잘 다듬어진 산책로와 대왕암에 못지않은 멋진 풍경이 펼쳐져 있.. 2013. 3. 22.
[울산]문무대왕 왕비가 남편을 따라 호국용이 된 대왕암 2 대왕암에 살고있는 길고양이를 한참 보다가 가장 높은 부분 전망대에 오른다. 이날 날씨는 맑고 따뜻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대왕암 공원을 찾았다. 전망대에 오래 서있기 어려운 상황이다. 날씨는 맑고 따뜻하지만 바람이 약간 불고 파도가 아주 높다. 멀리 대왕암에 올때 지나쳐 온 현대 .. 2013. 3. 22.
[울산]문무대왕 왕비가 남편을 따라 호국용이 된 대왕암 1 울기등대를 돌아보고 바로 아래 바닷가로 내려 가면 대왕암이다. 송림길을 벗어나면 탁 트인 해안 절벽, 마치 선사 시대의 공룡화석들이 푸른 바닷물에 엎드려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거대한 바위덩어리들의 집합소이다. 불그스레한 바위색이 짙푸른 동해 바다색과 대비되.. 2013. 3. 21.
[울산]100년이 넘은 역사를 간직한 대왕암 공원 울기등대 대왕암공원입구에서 시작해 600m의 산책로를 울창한 송림과 동백꽃을 감상하며 걷다보면 어느덧 등대의 정문에 도착한다, 100년이 훨씬 넘은 울기등대다. 울기등대는 1905년 2월 목재로 만들어진 등간으로 건립되어 방어진항을 유도하는 항로표지로 사용 되었다가 1906년 3월 26일(추정)부터 .. 2013.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