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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강원421

[평창]안개걷힌 메밀꽃밭, 봉평 효석문화제 축제장을 여기저기 어슬렁 거리다보니 안개가 걷히고 하늘이 파래진다. 시간도 있고 아쉬움이 남아 다시 메밀밭이 가장 넓은곳으로 간다,. 달밤에도 보고, 안개낀것도 보고, 이제는 맑은 날씨에 다시 본다. 허생원이 장터에 몰고다녔던 당나귀 체험도 할수있다. 파란하늘과 흰 메밀꽃의 .. 2014. 9. 12.
[평창]봉평 메밀꽃 축제장의 다양한 풍경 축제장에서 가장 넓은 메밀밭을 돌아보고 이효석문학관까지 갔다가 내려오니 안개가 걷히고 하늘이 서서히 맑아진다. 물레방아 건너편 당나귀체험장 안족으로 메밀을 소개하는 천막이 있어 들어가 본다. 섶다리 풍경 메밀 전시장의 메밀가루판 맷돌로 메밀을 갈아보고 메밀꽃과 열매로.. 2014. 9. 12.
[평창]안개낀 봉평메밀밭 풍경, 평창 효석문화제 추석당일날 저녁, 봉평 효석문화제 축제장에 도착해서 슈퍼문 보름달을 보고 소원풍등 날리기를 한후 숙소에서 하룻밤을 잤다. 다음날 아침 식사후 다시 메밀밭으로 간다. 아홉시가 거의 다 됐는데도 안개가 걷히지 않는다. 안개낀 메밀밭을 둘러본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섶다리를 건너.. 2014. 9. 12.
[평창]"메밀꽃 필무렵"의 배경, 추석 보름달에 소금을 흩뿌려 놓은듯한 메밀밭 봉평 메밀꽃 축제장에서 소원풍등 날리기는 10분만에 끝이 났다. 입장료를 2천원이나 냈는데 그냥 나오기가 섭섭해서 슈퍼문이 뜬 불밝힌 메밀밭을 한바퀴 둘러본다. “밤중을 지난 무렵인지 죽은 듯이 고요한 속에서 짐승 같은 달의 숨소리가 손에 잡힐 듯이 들리며, 콩 포기와 옥수수 .. 2014. 9. 11.
[평창]추석날 소원풍등 날리기, 봉평 효석문화제 메밀꽃 축제장 9. 8일 추석 아침 차례를 지내고 오후에 평창 메밀꽃축제장으로 달린다. 연휴가 길어서인지 그리 밀리지 않고 축제장에 도착했다. 저녁을 먹고나니 올들어 두번째로 큰달이라는 슈퍼문이 떠오른다. 달구경을 하고 있자니 축제장의 메인인 메밀꽃밭에서 소원풍등 날리기 행사기 진행된다.. 2014. 9. 10.
[평창]다양한 체험을 즐길수 있는 계촌정보화마을, 평창팜 송어잡이체험을 마치고 평창팜 구석구석을 둘러본다. 작년까지는 황토방 숙박체험도 할수 있었는데 올해는 정비하느라 숙박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넓은 부지를 이용해 여러가지 부대시설을 준비해놓고 있어 이용함에 불편함이 없다. 무더운 더위를 피해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서 휴식.. 2014. 8. 5.
[평창]맨손송어잡이와 송어구이 등 다양한체험을 할수 있는 평창팜 대화에서 점심을 먹고나니 어느덧 이틀동안의 평창여행을 마무리할 시간이다. 뭔가 부족했던것 같아 아쉬운데 오후의 마지막 코스가 방림면 계촌정보화마을에 있는 평참팜이라는 체험공간이다. 농장 비슷한곳인데 앞에는 뇌운계곡으로 흘러들어가는 방림천이 있고 냉수가 솟아나는 연.. 2014. 8. 5.
[평창]전통방식으로 메밀국수를 만드는 아승 순메밀막국수 대화 광천리의 광천석회석 동굴을 둘러보니 시원한 동굴안에서 나오기가 싫다. 그래도 점심은 먹어야 하니 대화의 특색있는 음식인 메밀막국수집을 찾기로 한다. 그래서 찾아낸 식당이 전통적인 방식으로 메밀국수를 뽑아낸다는 아승순 메밀막국수 식당이다 대화 시가지에서 평창읍으.. 2014. 8. 5.
[평창]1년에 한번만 개방하는 생태보전이 잘된 광천동굴 원당게곡과 뇌운계곡가지 둘러보고 다시 2104 더위사냥축제가 열리는 대화로 돌왔다. 이번에는 축제장에서 1.5KM 떨어진 광천동굴이라는 곳이다. 개인소유의 석회암 동굴로 평소에는 개방을 하지 않다가 더위사냥축제 기간 열흘동안만 개방한다. 축제장에서 트랙터로 만든 열차를 타고 오.. 2014.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