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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205

[포항]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곳 호미곶 일출 2 06:30에 도착해 06:40분부터 삼각대를 펴놓고 기다리는데 먼바다에는 두터운 구름이 끼어서 오늘 일출을 제대로 볼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휴 마지막날 이라서 그런지 가족단위로 해맞이를 하러 나온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진다. 삼각대 세울 자리도 만만치 않.. 2013. 3. 26.
[포항]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곳 호미곶 일출 1 3월 3일 새벽 동해안 여행 3일차다. 첫날은 경주, 둘째날은 울산, 오늘 마지막날은 포항을 둘러보고 집으로 갈 계획이다. 포항에서 제일 처음 둘러볼 곳은 한반도에서 해가 제일 먼저 떠오른다는 호미곶이다. 우리나라에서 해가 제일먼저 떠오르는곳은 물론 독도지만 한반도만 놓고 보면 .. 2013. 3. 26.
[경주]죽어서도 왜구를 물리치겠다는 문무대왕의 얼이 전해오는 감은사지 경주 동해안의 양남주상절리와 파도소리길을 한시간정도 걷고나서 차를타고 봉길리의 문무대왕 수중릉 으로 간다. 계속 걸으면 좋겠지만 읍천항과 문무대왕 수중릉 사이에는 월성원자력 발전소가 있어 걸을수 없기 때문이다.. 문무대왕 수중릉은 일출로 여러번 포스팅했기에 생략하고 .. 2013. 3. 19.
[경주]파도소리 들으며 양남 주상절리의 절경을 볼수있는 파도소리길 2 아래쪽 하서리에서 출발해 1km정도를 걸으면 양남주상절리의 가장 멋진 부분인 부채꼴 주상절리가 나온다. 거기서 한첨을 머무른 후에 100m정도 가면 목제 데크길이 나오고 오른쪽에는 바다 왼쪽에는 펜션과 카페를 겸한 작은 건물이 있다. 걷는 도중에 카페에서 커피를 한잔 마시려고 했.. 2013. 3. 18.
[경주]파도소리 들으며 양남 주상절리의 절경을 볼수있는 파도소리길 1 2박3일 여행기간 우리가 묵은 숙소가 있는곳이 경주시 양남면 하서리라는 곳으로 파도소리길의 끝 부분이다. 그래서 우리는 파도소리길을 거꾸로 걷기 시작했다. 숙소 뒷문으로 나오면 바로 파도소리길이 시작되고 전망대가 있다. 1.7km 길이의 아름다운 길은 이렇게 시작한다. 3월초라 바.. 2013. 3. 18.
[경주]자연이 만든 다양한 형태의 조각작품, 양남해변 주상절리 3월 2일 새벽, 추위에 문무대왕릉 일출을 찍고 숙소로 돌아오니 데이지와 친구 부인은 아직 자고잇다. 어제의 강행군이 몹시나 피곤했던 모양이다. 친구는 숙소 바로 아래에 있는 주상절리에서 일출을 담았다. 아침을 먹고 경주여행 2일차에 나선다. 오느르이 계획은 숙소 바로 아래에 있.. 2013. 3. 18.
[경주]문무대왕 수중릉의 일출, 갈매기, 파도 어느지역에 여행을 다녀오면 사진을 정리해서 한번이나 두번 정도 포스팅하고 마는데 경주 양남면 봉길리 문무대왕 수중릉에서 본 일출은 인상적인 장면이 많아서 여러번에 나눠 올린다. 문무대왕 수중릉 일출을 처음 본것은 2006년 1월1일 해맞이 일출여행이었다. 2005년 12월 31일, 청량리.. 2013. 3. 18.
[경주]한국 노블레스 오블리지의 대표가문, 경주최씨의 얼이 서린 교촌마을 향교에서 나와 길을 따라 내려가면 바로 교촌마을 입구에 다다른다. 교촌마을에서 교촌치킨이 유래 되었냐는 데이지의 농담에 한바탕 웃으면서 마을로 들어서는데 정작 이곳에서 유명한 것은 경주법주와 매스컴에 보도되어 유명해 졌다는 교리김밥 이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김밥한줄 .. 2013. 3. 17.
[경주]김알지의 탄생설화가 전해 내려오는 성스러운 숲, 계림 우측에 내물왕릉이 있는 왕릉지대와 좌측에 신라시대 어떤 건물인가가 있었을법한 유적발굴지 중앙을 통과해서 200m정도 가면 성스러운 숲, 계림의 입구가 있다. 반월성 옛 터를 따라 산책하듯 따라가면 느티나무 우거진 작은 숲을 만나게 된다. 무엇인가를 감추듯 자리하는 숲은 신라 탄.. 2013.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