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150

[임실]기사식당에서 먹어본 숙취해소에 좋은 다슬기탕 - 관촌기사님식당 4월에 주말 마다 바쁘게 여행을 다니고 야생화를 찾아 다니다 보니 포스팅할 것들이 많이 밀려있다. 이제야 4월1일에 다녀온 전북 팸투어 마지막 먹거리를 소개한다. 다슬기(Semisulcospira libertina, 중국어 간체: 川蜷)는 다슬기과의 연체동물로 물이 깊고 물살이 센 강의 바위 틈에 무리지.. 2012. 4. 23.
[남원]추어탕의 본고장에서 먹어본 정말 맛있는 추어탕, 합리추어탕 추어탕은 남녀노소 대부분이 잘먹는 음식이다. 나도 한달에 한두번 정도는 점심에 추어탕을 먹는데 주로 정자동에 있는 남원추어탕집엘 간다. 이른아침에 광한루를 한시간 정도 돌아보고 나니 배속에 시장끼가 돈다. 그래서 찾은집이 광한루 주차장 일대에 있는 여러 추어탕집중 합리추.. 2012. 4. 12.
[목포]갈치조림으로 명인 인증을 받은 초원음식점, 갈치찜 4월7~8일, 1박2일 동안 목포 유달산 꽃축제에 다녀 왔다. 용산역에서 08:20분 KTX를 타고 목포에 도착하니 11:30분, 정시에 도착한다. 유달산 꽃축제는 13시부터 시작하니 그전에 식사를 하기위해 유달산 노적봉 근처 구 일본영사관 바로 아래에 있는 초원음식점이라는 식당으로 안내를 받았다... 2012. 4. 10.
[정읍]맛의 고장 전북의 한정식 먹어보기 - 내장사 삼일회관 산채정식 처음에 밝혔듯이 이번 여행은 볼거리 보다 먹거리가 우선인 미각여행이지요. 그래서 벽련암에서 내려 오자마자 바로 찾은곳이 내장사 입구 상가지구에 있는 삼일회관 이라는 산채정식을 하는 식당이었어요. 김제에서 11시쯤 점심을 먹은 매일회관 한정식은 육류와 해산물이 골고루 섞인.. 2012. 4. 5.
[김제]간단한 점심을 먹으러 갔더니 웬 잔치상이... 매일회관 지난주말 전북으로 1박2일 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여행은 2012년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전라북도 관광협회가 초청한 여행이었는데 전북방문의 해 테마가 "맛과멋이 한상가득"인것 처럼 볼거리 보다는 먹거리 소개가 위주인 미각 기행이었다. 서울에서 회원 40여명을 태우고 07:50에 출발한 .. 2012. 4. 3.
[진도]육개장이야, 어죽이야? - 진도여행중 가장 인상적인 맛집 굴포식당 아리랑마을을 둘러보고 나니 어느덧 점심시간이다. 여행을 하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다니면 유난히 시장끼가 느껴진다. 점심을 먹으려고 찾아간곳은 삼별초의 영웅, 배중손 장군의 사당이 있는 진도 임회면 백동리라는 이름없는 작은 어촌에 있는 마을 구멍가게를 겸한 간판도 없는.. 2012. 3. 26.
[진도]싱싱하고 맛있는 전복죽이 한대접에 만원, 문화횟집 연속해서 식당만 포스팅 하려니 조금 민망하다. 그런데 1박2일 진도여행을 시간순대로 적어 내려가다 보니 어제 저녁을 먹은 영천한정식에 이어 다음날 아침을 먹은 문화횟집 순으로 포스팅 할수밖에 없다. 진도는 크기상으로는 우리나라에서 제주, 거제에 이어 3위를 차지하는 큰섬인데.. 2012. 3. 19.
[진도]진도명주 홍주와 함께 싱싱한 횟집, 옥천 한정식 새벽 여섯시에 집을 나와 KTX를 타고 목포를 거쳐 진도에 도착해 하루종일 돌아다니다 보니 어느덧 저녁을 먹을 시간이다. 진도에 올때마다 저녁식사로는 회정식을 먹었는데 주로 기와성이라는 횟집에서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 이번에는 진도군청 못미처 철마광장 근처에 위치한 옥천횟집.. 2012. 3. 19.
[진도]최불암의 한국인의 밥상에 나왔던 뜸북국을 아시나요? 궁전음식점 금년들어 처음으로 진도로 팸투어를 다녀왔다. 2012년 4월6일부터 8일까지 진도에서 열리는 신비의 바닷길을 미리 체험해 보는 여행이었다. 용산역에서 08:20분 목포로가는 KTX를 타고 세시간 반을 달려 목포역에 내리니 11:30분, 다시 준비된 버스로 갈아타고 한시간을 달려 진도읍에 도착했.. 2012.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