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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150

[화천]시장통에 있는 값싸고 실속있는 맛집, 옛골식당 화천은 인구 2만4천명인 아주 조그만 군이다. 그중 화천읍이 가장 크지만 그래도 도회지의 1개동보다 작은 규모라 산천어축제가 열리는 시기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어 마음에 드는 식당을 선택하기도 쉽지않다. 2009년 부터 올해가지 세번째 화천에 갔었는데 갈때마다 맛있게 .. 2011. 12. 15.
[인천중구]왕산해수욕장의 맛있는 꽃게찜, 장원호 강화횟집 을왕리와 왕산해수욕장을 돌아보고 다시 식당이 여러개 있는 왕산해수욕장 오른쪽 구석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다. 마침 꽃게철이라 싱싱한 꽃게들이 눈에띈다. 우리나라 사람들중 꽃게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없는것 같다. 예전에 태안에 3년동안 살때 원없이 꽃게를 먹어봤지만.. 2011. 12. 2.
[인천중구]왕산해수욕장의 싱싱한횟집, 소문난 호남회식당 사관학교 동기들과 1년에 서너번씩 보이는 부부동반 모임이 있다. 30여년간의 군생활을 잘 마무리 하고 다들 전역해서 제2의 직장생활을 즐겁게 하는친구들인데 이번에는 수도권에서 가까운 바닷가에서 1박2일로 즐기자는 제안에 따라 장소를 찾다보니 여행을 많이 다니는 내가 .. 2011. 11. 30.
[군위]메기로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내는 금상매운탕 인각사와 학소대를 둘러보고 군위여행으의 마지막 코스로 찾아간 곳은 군위읍내의 조그만 식당인 금상매운탕이다. 첫날 점심때 들렷던 들국화 숯불촌이라는 식당도 겉모습은 별로 였지만 음식맛은 깔끔했는데 이집도 겉모습은 별로 맛과는 거리가 먼집 같았는데 먹어보니 맛집.. 2011. 11. 21.
[군위]예상치 못했던 맛집, 들국화 숯불촌 군위는 경상북도 내륙에 위치한 전형적인 시골마을인데다 산업시설도 별로 없고 관광객들도 별로 찾지않아서 맛집에 대한 기대도 않고 점심을 먹으러 정해진 식당으로 갔다. 군청과 복지회관이 있는 허허벌판 동네에 아래층은 식당이고 위층은 무슨 사무실 용도로 쓰이고 있는 .. 2011. 11. 7.
[부산]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한자리에 모여있는 보물창고, 남포동 동광동엣 40계단 거리를 돌아보고 큰길을 거너 조금 걸으니 남포동이 나온다. 어제 시간이 없어 먹지 못했던 밀면집을 찿아 남포동 중심부까지 들어간다. 남포동 소개 조선시대에는 동래군 부산면(釜山面) 지역이었으며, 일제강점기에는 남빈정(南濱町)이라고 하였다. 8·15 광복 후 영도의 남항동(南.. 2011. 10. 23.
[인천중구]장봉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싱싱하고 맛있는 해산물 국사봉 산행을 하기위해 장봉도를 찾았지만 장봉도는 원래 예로부터 이름난 휴양지였다. 등산로가 개척된지는 2~3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BMW(버스, 전철, 걷기)로 떠나는 서울에서 가까운 산행지로 점점 더 유명해지고 있는곳이다. 산행중 바라보는 서해의 시원한 조망도 일품이지만 곳곳에 아름다운 풍.. 2011. 10. 10.
[제주]동굴카페와 유기농 녹차로 유명한 다희연 1 - 녹차비빔밥 제주여행 2일차, 트릭아트뮤지엄을 둘러보고 두번째로 간곳은 다희연이라는 녹차밭이다. 2년전에 왔을때는 경덕원이었는데 지금은 다희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2010년 8월부터 지난 7월말까지 친구가 이곳의 사장으로 있었는데 그동안은 와보지 못했고 이번에 가보니 친구가 사장직을 그만두고 서울.. 2011. 9. 20.
[인천중구]무의도 호룡곡산 산행후 들릴만한 맛집 - 광명항 해오름식당 섬산행은 그리 높지 않은 산을 오르면서도 능선에 오르면 일망무제의 바다를 보는 조망의 시원함과 산행을 마친후 싱싱한 회와 조개구이 등 다양한 해산물을 먹을수 있는 즐거움이 있어 더욱 기대가 크다. 호룡곡산은 마지막에 하나개 해수욕장이나 광명항으로 내려갈수 있는데 정상에서 직진하다 .. 2011.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