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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70

[부여]한성백제의 도읍을 재현한 백제문화단지내 위례성 백제문화단지내의 전망대인 제향류에서 오른쪽을 내려다보면 위례성과 생활문화단지가 보인다. 한성백제시대의 도읍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곳이다. 위례성은 백제의 초기 왕성(王城). 역사 기록에는 위례성과 하남위례성(河南慰禮城)이라는 이름이 함께 나오 는데, 흔히 한강 북쪽에 처.. 2012. 7. 12.
[부여]성왕의 명복을 빌기위한 백제왕실의 사찰, 능사와 5층목탑 백제문화단지내에서 오히려 정궁인 사비궁보다 더 눈에 띄는 건물이 능사다. 2년전에 왔을때는 공사중이어서내부에 들어가 볼수 있엇는데 이제는 완공되어서 밖에서만 볼수있다. 백제역사재현단지에 조성된 능사는 1992년 발견된 능산리사지(陵山理寺址)의 줄임말로 검색하기" href="http:/.. 2012. 7. 11.
[부여]3국시대의 왕궁을 최초로 복원한 대백제의 왕궁, 사비궁 앞서 백제역사문화관을 둘러보았는데 그곳역시 백제역사문화단지의 일부이다. 아침부터 내리던 빗줄기는 조금 굵기가 줄어 들었지만 여전히 부슬부슬내린다. 백제의 기구한 역사 때문인지 내가 이곳에 올대마다 흐리거나 비가온다. 2년전에도 그랬는데. 3,276천㎡(100만평) 규모의 백제문.. 2012. 7. 11.
[부여]백제 700년 기구한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재현한 백제역사문화관 2 앞에서 백제문화단지 건립기념관과 1, 2전시실을 둘러보았는데 이전에는 3, 4전시실이다. 3전실에는 백제의 정신시계, 사후세계, 미륵불국토를 이루고자 하는 백제인드르이 염원을 전시해 놓았다. 기원 전후 무렵 백제인들은 땅을 파고 바로 시신을 안치하거나 나무나 돌로 널을 짜는 널.. 2012. 7. 11.
[부여]백제 700년 기구한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재현한 백제역사문화관 1 부여여행 첫날 백제원에 있는 춤추는 백마강이라는 음식점에서 점심을 먹은후 첮아간 곳은 백제역사문화관, 2010년 7월에 와본지 꼭 2년만에 다시 와본다. 2년전과 비교해서 크게 달라진것은 없다. 700여 년 역사의 백제는 위례성, 웅진, 사비로 세 번이나 수도를 이전하였다. 한강과 금.. 2012. 7. 11.
[부여]백제원 안에 있는 웰빙 음악카페겸 식당 "꿈꾸는 백마강" 백제원내 자료 전시관과 식물원을 볼아보고 나니 어느덧 점심먹을 시간이다. 식당은 백제원 바로 옆에 있는 "꿈꾸는 백마강" 이라는 웰빙 음악카페와 식당을 겸하는 곳이다. 과로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영혼까지 맑게 해주는 향기로운 커피 한 잔으로 정신적인 여유를, .. 2012. 7. 5.
[부여]과거로의 여행을 주제로 만든 새로운 볼거리, 복합문화공간 백제원 비내리는 백제보에서 한시간 정도 머물다 예정보다 조금 일찍 두번째 목적지인 백제원을 찾았다. 백제원은 2011년 11월 개장하였는데 부여에 사시는 한 개인이 평생을 수집했던 다양한 자료와 유물을 전시한 생활사 박물관, 그리고 고란초 및 특색있는 부여의 식물 등을 전시한 식물원등.. 2012. 7. 5.
[부여]백제의 역사와 금강을 소개하는 금강문화관 백제보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니 백제보 바로옆에 금강문화관이라는 3층 건물이 있다. 지난 5월에 개관 했다는데 벌써 많은 사람들이 다녀간것 같다. 금강문화관은 건축연면적 2722㎡에 전망대를 갖춘 지상 3층 건물이다. 빛과 유리를 이용한 스펙트럼 예술의 세계적 디자이너 ‘토쿠진 요.. 2012. 7. 4.
[부여]백제의 향기가 유유히 흐르는 금강의 마지막 보, 백제보와 왕진나루 6월 30일~7월1일, 1박2일간 진행된 부여 팸투어의 첫번째 목적지는 백제보였다. 기상관측이래 최고의 가뭄이라던 두달여간의 가뭄을 단칼에 끊어내는 단비가 전날부터 줄줄 내리는데 비록 여행하는데는 거추장스러운 비지만 내 몸속가지 시원한 느낌이 드는 고마운 비다. 서울에서 한시간.. 2012.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