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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91

[수원]화성 서장대에서 맞이한 새해 둘째날의 일출 서장대에서 한시간 정도 기다리니 동쪽하는에 붉은 기운이 확연히 감돈다. 혹한이라고 했는데 내복까지 입고 갔더니 그리 춥지는 않다. 이제 사진직는 사람 서너명이 보인다. 야경을 찍던것을 멈추고 동쪽 하늘에 포커스를 맞춘다. 08:04분경의 일출 07:24분 동쪽하늘은 뿌옇게 밝아오는데.... 태양이 구.. 2011. 1. 5.
[수원]화성 서장대에서 바라본 수원의 야경과 여명 새해 첫날은 하늘에 구름이 많이끼어 전국각지에서 일출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 1월1일 아침에는 TV를 통해서 일출장면을 봤는데 동해안 곳곳에는 눈까지 내렸다. 1일 오후에는 날씨가 맑아져서 서해안 제부도와 궁평리에서 멋진 일몰을 보고 1월2일 일기예보를 보니 날씨가 맑을것이라고 해서 집에서 .. 2011. 1. 5.
[화천]물안개 피어나는 이른아침 화천강 풍경 화천읍내 어느모텔에서 따뜻하게 자고 일어나 보니 밖은 영하 11도의 매섭게 추운날씨. 여행지에선 늘 새벽에 일찍 잠에서 깨어난다. 더구나 이번여행에는 데이지도 함께 오지 않아서 스스로 챙길게 많다. 일출시간을 확인하니 07:37분, 북한강의 상류 화천강에 떠오르는 일출을 어떤 모습일까? 기대를 .. 2010. 12. 15.
[서천]한곳에서 일출과 일몰을 볼수 있는 해돋이 해짐이 마을, 마량포구 서해안에서 해돋이와 해넘이를 같은곳에서 볼수있는 곳이 이곳 마량리와 당진 왜목마을이다. 해오름이란는 예븐 이름을 가진 깔끔한 모텔에서 밤늦게까지 놀다가 다음날 아침 여섯시부터 일어나 준비를 하고 일곱시쯤 마량리에 도착했으나 아뿔싸, 구름이 잔뜩끼어 일출을 보기 어렵다. 이곳은 고개.. 2010. 12. 10.
내눈으로 직접 확인한 겨울에 가볼만한곳 2- 강원 겨울엔 강원도의 눈덮인 산과 동해의 파아란 바다가 제격이다. 그래서 새해 일출을 보러 동해안쪽으로 자주가게 되는데 몇년동안 다니다보니 차량과 인파에 치여 너무 고생이 심해서 2~3년전부터는 가지 않게 되었다. 2008년 1월1일 삼척 장호항 언덕에서 찍은 새해일출. 이날 서울로 돌아오는데 12시간.. 2010. 12. 2.
[단양]정말로 찍기 어려운 도담삼봉의 일출과 물안개 지난주에는 주중의 백령도여행에 이어 주말에는 제천을 다녀와야 했다. 친한 고향친구가 며느리를 본다니 직접가서 축하를 해줘야 하기에 고등학교때부터 친했던 악동 친구들이 하루 전날부터 모이기로 했다. 모임은 토요일 저녁이라 이른 새벽부터 단양과 제천의 명소를 돌아보고 저녁 모임시간에 .. 2010. 11. 6.
[강원양양] 동호리 을지인력개발원 숙소에서 바라본 일출 일출시간이 5시 50분 전후인데 새벽일찍 네시쯤 잠이 깨었다. 창문을 열면 바로 바다가 보이는데 하늘에 별도 보이고 개였길래 멋진 일출을 볼수 있겠다는 기대를 했는데 막상 일출시간이 되니 수평선에 집은 구름이 끼어있다. 멀리 낙산사 까지 가려다 그냥 숙소 베란다에서 손각대로 찍어봤다. 05:30.. 2010. 4. 26.
[울산울주]간절곶 바닷가 호텔 옥상위에서 떠오르는 일출을 보다. 4월4일 새벽 다섯시 초저녁부터 잠자리에 들었더니 저절로 눈이 떠졌다. 이날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떠오른다는 간절곶의 일출은 06시 07분이었는데 내가 잤던 호텔에서 간절곶까지는 1km 이상을 걸어야 일출을 볼수 있다고 한다. 간절곶까지 가기가 귀찮아서 호텔 프런트에 호ㅗ텔에서 가까운 일출.. 2010. 4. 8.
[울산울주]"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침" 아샘블 관광호텔 조약돌 횟집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고 하룻밤을 묵기위해 찾은곳은 간절곶에서 1km정도 남족 바닷가에 있는 아샘블관광호텔이다. 지어진지 얼마되지 않았는지 시설이 깨끗하고 깔끔한 중저가 호텔이다. 이호텔은 모든객실이 바다를 향하고 있어 방에서 간절곶 일대의 바다가 바로 보이고 간절곶이라.. 2010.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