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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88

[태항산]태항산 풍경의 지존, 왕망령 가는길 비나리길의 풍경을 둘러보고 다시 차를 타고 20여분즘 가다보니 길의 마지막 끝에 철문이 하나 나온다. 만선산에서 남평, 소쌍을 거쳐 왕망령 북쪽 입구에 다다른 것인데 바로 열어주지 않고 한참을 이야기 하더니 겨우 열어준다. 아마 통행을 통제하는 길인것 같다. 철문을 통과해서 몇.. 2014. 7. 29.
[태항산]만선산에서 왕망령으로 가는 대단한 동굴도로, 비나리길 만선산 곽량촌과 전경이 잘 보이는 전망대 대경치구에서 버스를 타고 계속 가다보니 중간에 이름모를 마을(남평 혹은 소쌍) 에서 SUV 세대가 대기하고 있다. 차를 바궈타고 헌한길을 조금가다보니 만선산의 절벽장랑보다 더 험하고 복잡한 동굴도로가 나온다. 차를 교차할수 있는 부분이 .. 2014. 7. 29.
[태항산]만명의 신선이 살았다는 만선산, 절벽장랑, 곽량촌 임주에서 07:30분에 출발한 버스는 두시간 반을 달려 10시쯤 만선산 입구 주차장에 도착했다. 여기서 부터는 큰버스가 올라갈수 없어서 20인승의 작은 버스로 바꿔타고 가야한다. 이동중 험난한 절벽길을 고속으로 달리는 운전솜씨에 혀를 내둘렀지만 위험함에 간이 조마조마하다. 다행히 .. 2014. 7. 29.
[임주]태항산 여행의 중심지 임주 조양상무호텔 7월20일, 중국여행 2일차, 어제 요성에서 임주까지 다섯시간을 달려 밤 열시쯤 임주의 조양상무호텔에 도착했다. 오늘은 태항산 여행의 첫날로 임주에서 100km정도 거리의 만선산까지 가야하기에 갈길이 멀다. 07:30분에 출발예정, 06시부터 기상해서 식사를 하고 준비를 마친다음 만선산으.. 2014. 7. 29.
[요성]태항산 여행, 제남에서 임주로 가는도중 저녁식사를 했던 요성 정태동방호텔 7월 19일 15: 50~17:00 제남에서 중국시간 15:50분에 출발한 버스는 중간에 저녁식사를 하기위해 산동성의 요성(Liaocheng)이라는 작은 도시에 들렀는데 거리는 80km 정도 되는데 약 한시간 20분이 걸렸다. 중국에 와서 처음 하는 식사라 입맛에 안맞으면 어저나 하는 약간의 걱정이 있었는데 그런.. 2014. 7. 28.
[제남]중국 태항산 여행 1일차 인천공항에서 제남으로 오랫만에 해외여행을 떠났다. 2002년과 2006년에 미국과 캐나다 여행을 다녀온지 거의 10년만이다. 옆지기 데이지는 유럽으로, 중국으로 여러번 다녀왔지만 나는 먹고사느라 바빠서 해외여행을 갈 시간이 없었다. 그러다 보니 데이지와는 처음으로 함께하는 해외여행이다. 이번에도 우여곡.. 2014. 7. 25.
오타와 2 (06. 06. 17~18) 오타와 거리풍경 국회의사당에서 강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강으로 내려와 오른쪽으로 가면 오래된 운하가 나오는데 층층으로 물을 가두었다가 수문을 열면 물의 높이가 같아져서 요트들이 다닐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 운하는 8km정도 되는데 미국과의 전쟁때 보급물자를 운반하기 위해 일부.. 2006. 6. 26.
캐나다 오타와 1 (06. 06. 17~18) 오전에 국립미술관을 둘러보고 오후엔 대사관에서 월드컵 프랑스전 응원을 했다. 토론토에선 5천여명의 교민이 운동장을 빌려서 응원을 했다는데 오타와쪽에는 교민이 그리 많지 않아 대사관에 200여명 남짓한 교민들이 모였는데 대부분 학생들이다. 한국대사관 동점골을 넣었을때... 로비에서도 강.. 2006. 6. 26.
캐나다 오타와 국립미술관 2 (06. 06. 18) 다른곳을 포기하고 미술관에 오랫동안 머물렀던 이유는 예상치도 않았던 르네쌍스와 바로크 시대부터 인상파 현재까지의 대가들의 작품이 이곳에 여러점 전시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캐나다의 유명한 7인의 작품들도 있었는데 특이한 것은 우리가 생각하기에 더귀할것 같은 렘브란트, 드가, .. 2006.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