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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107

[강화]사연이 많았던 섬속의 섬, 석모도 가는길 5. 17일 석가탄신일이 포함된 3일간의 연휴다. 이런 연휴에 멀리 여행가는 것은 심각한 교통체증 속으로 스스로 뛰어드는 것이기에 금요일엔 가까운 용인의 필드에 나가 직원들과 함게 운동을 하고 토요일인 5.18일 오랫만에 강화도로 갔다. 늘 여행목적지는 내가 정하는데 오랫만에 데이.. 2013. 5. 21.
[인천]인천대교 일몰풍경 오후 네시가 조금넘어 풍도를 출발해 영흥대교, 구벙도, 송도, 시화방조제 등 다양한 풍경을 지나쳐오다 마지막으로 인천대교를 통과한다. 바다위에 놓인 인천대교를 보면서 과연 인간의 욕심과 능력은 어디까지 인가를 생각해 본다. 송도국제도시와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을 연결하는 다.. 2013. 4. 1.
[안산]이른봄 야생화의 천국 풍도 풍경 인천에서 출발한지 꼭 두시간 만에 풍도에 도착했다. 풍도로 가는 방법은 인천 연안부두에서 정기 여객선을 타고 가는 방법이 하나 있고 또 다른 방법은 낚시배를 대전해서 가는 방법이 있다. 정기 여객선을 타고 가면 풍도에서 1박을 해야하는데 낚시배를 대절해서 가면 오전에 갔다가 .. 2013. 3. 25.
[인천]야생화의 천국, 풍도로 가는 길 풍경 내가 양생화의 천국 풍도에 처음 가본건 2006년 봄이었다. 그로부터 3년동안 매년 봄 3월 하순에는 한번씩 가다가 2009년 부터 한동안 가지 않았었다. 그때부터 주말마다 데이지와 여행을 다니기도 했지만 풍도 만큼은 야생화의 천국으로 남겨둬야 하겠다는 생각에서 나스스로 가지 말아야.. 2013. 3. 25.
[영흥]복수초와 함께 피어난 노루귀 꽃이 먼저 피어나고 나중에 꽃이 떨어진뒤 남은 세개의 잎이 노루의 귀처럼 떨이 빽빽하게 붙어 노루귀라는 이름이 붙은 가녀린 꽃, 꽃대에도 솜털이 뽀송뽀송하다. 2주전 부안 청련암 계곡에서도 복수초와 노루귀가 함께 피어나던데 여기 영흥도에도 그곳과 마찬가지로 복수초와 함께 .. 2013. 3. 11.
[영흥]수도권에도 드디어 야생에 복수초가 피어났네요. 해마다 이맘때즘 되면 꽃을 찍는 진사님들은 몸과 마음이 바빠지고 하루라도 빨리 예쁜 봄꽃을 찍기위해 몸살을 앓는다. 나도 그중의 대표적인 한사람! 오랫만에 하늘도 맑고 따뜻한 주말을 맞아 야생화 탐사에 나섰다. 장소는 잘 알려진 영흥도. 집에서 07시쯤 출발해 90km정도를 달려 목.. 2013. 3. 11.
[인천]청량산에서 바라본 송도신도시와 인천대교 야경 일몰 30분 전에 적당히 맞춰서 도착하려고 깅릉 나섰지만 일몰시간에 겨우 도착하는 바람에 흥륜사 주차장 에서 10분동안 뛰다시피 청량산 전망대로 올라가 서해로 가라앉는 해를 겨우 찍고나서 한숨을 돌린다. 조금 있으니 해는 서해바다로 완전히 잠수하고 송도신도시와 인천대교에 불.. 2012. 11. 29.
[인천]일주일만에 다시 찾은 송도일몰, 청량산 전망대에서 일요일엔 비가 온다는 예보에 하루동안 푹 쉬기로 하고 토요일에 몰아서 사진을 찍으러 다니기로 했다. 토요일 새벽에 두물머리에 다녀와 집에서 쉬다가 오후에 인천 송도를 향해서 다시 출발했다. 지난주 인천공항에 데이지 마중을 가면서 찍었던 송도의 일몰이 뭔가 미흡해서 인터넷.. 2012. 11. 27.
[인천송도]포인트도 모르고 무작정 찍어본 송도야경 인천대교 전망대에서 추위에 떨며 이것저것 담다보니 배가 고프다. 아직 데이지가 공항에 도착하려면 시간이 많이 남아 있어 대충 저녁을 먹고 송도에 더있다가 데이지의 도착 시간인 20시 30분에 맞춰 공항에 가기로 하고 저녁먹을 장소를 찾는데 센트러파크역 주변에는 아무리 찾아 봐.. 2012. 11. 19.